그냥저냥 친했던 고딩 친구
22년도까지 무리들이랑 간헐적으로 봤는데

23년도부터 연락 싹 끊기더니 
갑자기 며칠 전에 곧 결혼해서 청첩장 돌린다고 애들이랑 보자는데 
그날이 하필 쇼케날

결혼식은 갈 거지만
괘씸한 것도 있고 솔직히 신창섭 예배 시간이 더 궁금해서 불참하기 싫은데 

걍 가지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