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지만 확실한 방법인데

크게 하나씩 소리내서 읽으면서 쳐라

Q!! E!! R!! W!! 이런식으로 괴성을 지르듯이 말하면서 치면

말 없이 치는 것보다 훨씬 잘 될거임


이게 발달심리학에서 나오는 사적언어라는건데

간단하게 말해서, 말을 하면 뇌 연산이 온전히 그쪽으로 쓰임

실제로 너 어릴땐 뭐 할때 말하면서 했을거임

최소한 달릴때 '이야야아'정도는 했다고.

이건 현직 초등학생들에서도 보이는 행태임


커서는 굳이 말 안 해도 알아서 뇌를 적절하게 쓸 수 있지만

그렇다고 말하는게 뇌 연산에 도움이 안되게 되는건 아니다.

괜히 태권도같은 무술에서 기합 넣는게 아님

암기할때 입으로 말하면서 외우라는 것도 맥락 자체는 같고


말을 함으로서 뇌를 정렬시키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Q를 보고 > Q를 누른다 가 아니라

Q!!라고 외치면 어느새 손은 Q를 누르고 > W!!를 외치면 어느새 손은 W를 누른다

같은 방식으로 공정을 줄여버리는거임


같은 맥락으로 패링도 실패율을 낮출 수 있는데

난 실제로 대적자 잡을때

"우웅 우웅 하압!"

"따라라 땃!!"

"하나 둘 쓰엣!"

"띠리리라리라리 뺨!!"

이렇게 기합 넣으면서 잡음

패링 실패? 한달에 한 번도 안 나옴


주의할 점은 기합을 좀 차별성을 둬야된다는거

기합을 "이얍-!"으로 통일해서 "이얍-!"에 연결되는게 많아지면

안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QTE는 알파벳이니까 별 문제 없을건데

패링은 좀 나름대로의 분류를 해야할거임

나도 위에 써놓은거 보면 다 다르잖아


Pc방에서 하면 메평 ㅋㅋ로 박제되긴 할텐데

어차피 대부분 집에서 하니까 쪽팔일 일도 없잖아

속는셈 치고 함 해봐라

차원이 다를거임


3줄 요약
1. QTE는 알파벳 말하면서 입력해라
2. 패링은 너만의 기합을 만들어라
3. 꼭 해봐라. 차원이 다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