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D]는 아딱 레딧의 'Card of The Day' 콘텐츠입니다.

해외 아딱 카드 이야기는 레딧, 긱, DB에서 이뤄진다고 보면 되겠죠.
하나씩 천천히 기록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용.

스물 여섯 번째 카드는 무법자 조사자 카드 '세피나 루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세피나는 카르코사 처음 나왔을 때 해보고 못하는 상황이긴 한데,
세계적으로 꽤 인기있는 조사자죠.


해외 반응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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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사자입니다. 세피나 덱을 플레이하는 것은처음부터 더 강력한 조사자들과 같은 수준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교한 단계와 게임 규칙에 대한 은하계급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세피나를 좋아합니다.

 
2.

세피나는 가장 강력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강한 견고한 무법자입니다. 게다가세피나는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재미있고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 타로 과잉 성공 덱.

-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리쉬맨으로 구성된 트릭 덱입니다.

- 한 게임에서 최대 10번까지파우스티안 바겐 또는 핫 스트릭을 플레이하는 큰돈 괴물.

- 무법자 이벤트와 액션 지원으로 신비주의자처럼 조사하는 '얼굴 좋은' 도적.

- 자산을 '플레이'할 필요가 없는 일릭트 아티스트.

- 그리고 언더월드 서포트를 사용하면 오프닝 패를 더 많은 덱으로만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카드가 더 많을 겁니다.

제 경험상 그녀를 플레이할 때 주의할 점: 그녀는 당신의 오프닝패에 어떤 이벤트가 있느냐에 따라 매우 다르게 플레이합니다(그리고 페인트 칠한 세계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벤트든 한 게임에서 최대 3번까지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기때문에 플렉스 역할의 성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5번의 백스탭과 2번의 백스탭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단서를 훔치는 필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더블 더블로 큰돈을 버는 트릭 덱을 만들고 싶어요.

 
ㄴㄴ

(엄청나네요)

 
3.

정말 사랑해요. 이 여자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신비로운 스플래시는 그녀에게 많은 풍미를주고 멋진 균형을 만듭니다. 타로에도좋고 놀라운 콤보도 가능하죠.

 
4.

솔로로도 정말 사랑해요. 의지력과 민첩성 모두에서 4는 조우 덱에 대한 좋은 보호이며, 그녀의 능력은 첫 턴부터 그녀를강력하게 만들어 대부분의 경우 시나리오에서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5.

그녀가 'Friends in low places’를 가장 많이활용하는 조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하데스의 별'을 막기 위해 이 카드의 '영리함과 경험'이 꼭 필요했습니다. 이 카드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아니지만, 특히 처음에 작은 덱으로 시작할 때 이 카드가 계속 돌아온다는 사실은 큰 골칫거리입니다.

또한 캠페인에 깊숙이 들어가서 여러 가지 약점을 발견하고 그 중 하나 이상의 약점을 가진 오프닝 패를 일상적으로가지고 있는 것도 짜증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 재미있는 자소자이며, 그녀의 능력과 특징이 "모든 일에 의지력을 사용하라"거나 "무법자의 과잉 성공과 민첩성에 기대라"는 것과는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장려하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멀리건 없이도 오프닝 핸드에 약점을 두지 않죠.

 
ㄴㄴ

그래서 제가 죽었군요.

 
6.

최근에 그녀를 플레이했는데 꽤 잘했죠. 그녀는 신비주의 접근에유연하고 필요한 이벤트를 최대 3 개까지 추가로 얻을 수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최상위 티어는 아니지만 플레이하는 느낌이 색다르고, 다른 사람들이 5장밖에 못 뽑을 때 13장의 카드를 뽑는 것도 항상 재미있어요.

 
7.

첫 번째 라운드에서 망명 시나리오에서 스트레이트 재킷을 뽑았는데, 벗을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뽑았어요. 계속 주문을 외우고 이벤트만 했어요.어차피 손이 필요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8.

인기 있는 아캄DB 덱으로 처음 시도했는데, 이벤트가 4개밖에 없는 형편없는 첫 패를 뽑았어요. 처음에는 적의 공격에서 살아 남기 위해 유용한 모든 것을 사용해야했고 시나리오를 절반도 진행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다른 조사자들보다 확실히 플레이하기 어려워 보였고, 운이 나쁘게첫 패를 뽑으면 망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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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리뷰는 아니지만, 
세피나가 가진 잠재력은 카드 파워가 향상되고, 색다른 기믹이 나올수록 갱신되죠.
지금은 OP카드들도 늘어난 상황인만큼, 또 새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세피나 루소.


이번에 캘빈으로 지끝을 클리어했는데, 
다음에는 세피나를 좀 연습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