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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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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나 “향후 디아블로는?”![]() 5년간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를 이끌어온 로드 퍼거슨이 8월 8일 블리자드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퍼거슨은 부사장 겸 총괄 프로듀서로서 디아블로 4와 디아블로 이모탈 등 주요 프로젝트를 감독해왔다. 퍼거슨은 X를 통해 "5년간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를 이끌며 4개의 주요 출시작을 성공시킨 후, 이제 블리자드/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팀들은 성공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앞으로 흥미진진한 출시 계획들이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퍼거슨은 블리자드에서 구축한 것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디아블로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만 자신의 다음 행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퍼거슨은 2020년 3월 더 콜리션에서 블리자드로 이직했다. 당시 그는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스튜디오 헤드로 활동하며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기어즈 오브 워 4, 기어즈 5 등을 총괄했다. 블리자드 입사 당시 디아블로 4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디아블로 2의 팬이었던 퍼거슨이 합류하게 된 것이다. 퍼거슨은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팀 3을 이끌며 디아블로 4의 개발 방향을 결정하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즌제 콘텐츠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디아블로 4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켰으며,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프로젝트도 관리했다. 업계에서는 퍼거슨이 "마무리꾼"으로 불릴 정도로 문제가 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키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왔다고 평가한다. 그의 경력은 2000년 카운터 스트라이크부터 시작되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를 거쳐 디아블로 프랜차이즈까지 이어져왔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디아블로 시리즈 부활에 대한 퍼거슨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그의 부재로 인한 향후 개발 방향 변화를 우려하고 있다.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 4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다. **소스:** - Rod Fergusson X 계정 - IGN 원문: https://www.ign.com/articles/rod-fergusson-departs-blizzard-diablo-franchise - GameSpot 보도: https://www.gamespot.com/articles/diablo-boss-departs-blizzard-after-five-years/1100-65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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