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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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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머신 '비슷한 성능의 조립 PC 가격대 될것'
밸브의 개발자 피에르-루 그리피스(Pierre-Loup Griffais)는 '프렌즈 퍼 세컨드(Friends Per Second)' 팟캐스트에 출연해 스팀 머신의 가격 책정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부품을 개별적으로 구매해 조립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능과 거의 동일한 가격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기 자체를 생산 단가보다 낮게 판매하여 보급률을 높인 뒤 소프트웨어 판매로 수익을 보전하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등 일반적인 콘솔 시장의 전략을 따르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밸브는 단순한 저가 공세보다는 PC 하드웨어 시장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 대비 성능을 제시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유명 테크 유튜버 채널인 '라이너스 테크 팁스(Linus Tech Tips)' 또한 흥미로운 정황을 전했다. 그들이 밸브 측 관계자에게 일반적인 거치형 콘솔 가격대인 500달러(한화 약 71만 8,000원) 수준을 예상하느냐고 묻자, 현장 분위기가 급격히 싸늘해졌다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스팀 머신이 500달러보다는 훨씬 높은 가격에 출시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기기는 기존 콘솔 게이머보다는 복잡한 조립 과정 없이 완성된 고성능 게이밍 PC 경험을 원하는 유저층을 주 타깃으로 삼을 것으로 관측된다. 북미 여러 매체의 관측에 따르면, 현재 스팀 머신의 사양과 비슷한 조립 PC의 가격을 고려했을 때, 스팀 머신의 최종 가격이 700~800달러(100만원~120만원)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2,3배 이상 폭등하고 있는 램 가격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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