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Where Winds Meet), 11월 15일 정식 출시 확정

무협의 정수를 담은 오픈 월드 RPG ‘연운(Where Winds Meet)’이 오는 11월 15일, 드디어 정식 출시됩니다. PS5와 PC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본작은 2022년 첫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게이머들의 위시리스트에 올랐던 작품입니다.

이번 소식에서는 개발 과정, 게임의 배경, 플레이 자유도, 그리고 정식 출시일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개발과 피드백, 그리고 신념

‘연운’의 개발은 2019년에 시작되었으며, 최근 진행된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열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 백엔드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댓글 모두 긍정적 반응

  • 높은 관심 덕분에 개발팀은 출시일을 오히려 앞당기기로 결정

개발팀은 “본래의 열망에 충실해야 위대한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무협과 오픈 월드를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도전에 매진해왔습니다.



배경과 문화적 디테일

게임의 무대는 10세기 중국, 오대십국 시대입니다. 당나라나 송나라에 비해 잘 다뤄지지 않았던 시대이기에, 개발팀은 이 시기의 영웅적 이야기와 정신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또한 서양 유저를 위해 문화적 현지화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전통 시간 개념인 *자축인묘(子丑寅卯)*는 서양 유저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12지 동물 아이콘으로 변환하여 표현했습니다. 이는 전통의 운치를 살리면서도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입니다.



오픈 월드와 자유도

‘연운’의 핵심은 방대한 오픈 월드와 높은 자유도입니다.


  • 싱글 플레이어 콘텐츠는 약 150시간 분량

  • 하지만 모든 것을 강제하지 않고,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즐길 수 있음

  • 다양한 무술 기술 습득 및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 구축 가능

또한 NPC와의 상호작용도 독창적입니다. 대화 선택지에 따라 NPC의 태도가 달라지고, 잘못된 말 한마디로 적대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을 전체가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상황으로 이어지며, 관군이 추적하는 등 다양한 연쇄 반응이 발생해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출시일과 예약 정보

정식 출시일은 2025년 11월 15일(한국 기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 PlayStation, Steam, Epic Games Store에서 사전 예약 및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