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인가 저번 시즌이었나 직관의 도약이 시즌 한 달 쯤에도 7엑이나 해서 
필요 후순위지만 못 쓰고 시즌 종료 했었습니다. 이번 시즌도 네크나 토템의 템들이
너무 비싸니 이것도 비쌀 것 같아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노드 짜다가 
직관의 도약이 꽤 필요할 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80카대 더군요. 1/10 수준인 거죠. 예전엔
이보다 더 싼 리그도 있었지만 이 정도면 카오스 레시피 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수준이죠.

금단 토템이라면 12시의 주얼 넣는 곳에 직관의 도약이 쏠쏠합니다. 퉁퉁볼도 마찬가지고요.
신비한 방벽, 사치스런 마무리, 폭발 반경 3개를 노드 절약해서 쓸 수가 있습니다.
밑에서 설명할 바로 옆의 불안정 (+1 권능 충전 최대치)도 필요에 따라 찍고요.

11시의 대형 군주얼 넣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희망의 실타래-아주 넓은 반경을 
쓰면 아주 쏠쏠 합니다. 12시쪽 금단신봉자(이것 때문에 불안정 찍습니다)와 
밑의 2개 해서 3개 찍고, 더 밑쪽의 비전 수호도 좋죠. 비전 수호 7시 밑의 토템에서 필수인 
주술사의 지배도 찍고요. 노드가 남으면 바로 위에 연결된 치피배+20% 2개도 찍으면 좋겠죠. 
거기서 8시 쪽의 기름 부은 살도 1포 이상의 가치는 충분하고요. 

대신 군주얼은 겁쟁이가 없으면 9시에서 쓰고 그 오른쪽 노드들을 사용하고
겁쟁이가 있으면 1시쪽을 쓰면 됩니다.

희망의 실타래 아주 넓은 반경 -10 저항도 1엑 이하니까 금단 토템 하시는 분들 한 번
써보세요. 퉁퉁볼도 될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