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을 함께한 깜순이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떠날 때 너무너무 허전하고 그래서 .. 다시는 강아지를 안키울 생각이었는데 ..

가족끼리 있을 때도 이놈 빈자리가 너무크기도 하고 .. 그러는 와중에

아버지가 강아지를 한마리 키울까? 하시더라구요 -0-;

처음에는 고민을 했는데 .. 고민 끝에 결국 동생과 제가 

키울꺼면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자!! 라고 해서 ㅋㅋ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습니다-0-;;

생각보다 사이트? 로 운영되는게 아닌 네이버나 다음 까페로 

운영이 되고 있더라구요 .. 그래서 유기견을 입양하는거보다 지금 

사이트 찾는데 -_-;;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 

혹시나 입양해보셨거나 .. 관련 일을 하고 계신분이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