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려는거 아니고 시비거는것도 아니니 너무 노여워하시진 마시고.... 미리 죄송하다 말씀드릴게요.

다만 저 사진들이, 포고플이 과연 확증이 될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하네요.
뭐 팀쥐티가 트래커는 쓴다 인정했다던 댓글들로 봐선 일단 주작을 겸한 뚜벅이라는 건 잘 알겠고
설령 gps마저 주작한다 할 지라도 뚜스프레중이라면
고작 저 사진 몇장만으로는....
왜냐, 일단 사진찍은 시간이 정확히 명시되지 않은 점.
증명을 위해 일부러 찾아갔을 수도 있는 점. (애초에 집이 근처라면 충분히 가능.)
지인 중 해당지역과 가까이 있는 분에게 사진촬영 요청했을 가능성.
애초에 몬스터는 텔레포트로 잡고 체육관만 근처에서 직접 할 수 있다는 점.

등등...
아니 제가 님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사진만으로도 뚜벅이를 입증할 수 있냐 없냐가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사진만으로는 사람들이 못믿을테니
진짜로 증명하시려면 사진은 물론이고 계정생성년도, 도감, 포켓몬원산지, cp순 정렬 등등 진짜 아주 많은 부분 스샷찍어 올려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게 오히려 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요?
또 이렇게 생각해보니 이 모든 죄가 나이언틱 때문이네.
유저가 주작을 신고해야되고, 그로인해 '의심'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 됐고, 그걸 증명하기위해 유저 스스로 번거로운 증명을 해야하니 이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