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GPS로 체육관은 안했더라도 그게 정말 진실인지 아닌지 알길도 없거니와

저희 가족은 게임 하면서 동네에 GPS 들 때문에 10원 먹기도 힘들어하던 시절이 꽤 됩니다

10원먹으려면 공원까지 찾아가서 한시간씩 걸리면서 다 부시고 먹어야 했구요

(물론 이제는 저희도 약아져서 밑장빼기로 전환했습니다)

다른 포고 유저분들도 느껴보셨겠지만 직접 나가서 체육관 깨려면 정말 힘듭니다

주위에 나무라도 우거져 있다? gps 튀는건 기본이죠. 안튀더라도 시합만 들어가면 에러 뜹니다

30~40분 걸릴게 한시간 걸리는데 그렇게 겨우 깨고 올려둔걸 뒤돌아서서 가고 있으니

번개튀는데 아무도 없을때의 기분이란...ㅋㅋㅋ..

하다못해 주변에 거주지라도 있음 몰라도 거주지도 없는데...??

어디 뭐 깜빡이키도 대놓은 차도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라도 GPS 쓰면서 즐기는 그런 사람들은 영 곱게 봐줄수가 없네요

체육관 컨텐츠 때문에 당한게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