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카샤 시절
- 대부분의 사람들이 황금의 미궁을 클리어하기 위해 전전긍긍했으며 일부 상급 유저들만이 아카샤의 은신처를 트라이하던 시절
- 아카샤 전갈몹의 닥돌패턴은 너도나도 공평하게 한방이라 무려 일반패턴에 즉사기가 있는 창기사들의 무덤으로도 유명했던 아카샤 상급 던전
- 딱히 퀘말곤 주로할만한 컨텐츠가 없었지만 초창기 풋풋하던 설레임으로 그냥 사람들하고 피로도 채우려고 모닥불 쬐면서 부적넣고 노가리만 털어도 재밌던 그때




2. 켈사이크 시절
- 최종 던전은 켈사이크 의 둥지였으며 공포의 미궁, 검은 탑을 주로 플레이 하였음
- 최종템 드랍 장비의 획득시 귀속에따른 거래불가로 인해 드랍템 거래를 하려면 한명이 파티를 나간후 구매자를 파티에 초대, 구매자가 템을 주서가게 하던 웃픈 시절이기도 하다
- 켈사이크의 지랄맞은 타임어택 디버프관리와 쭉쭉 빠지는 탱딜들의 HP로 인해 힐러지옥으로도 유명했던 켈사이크 던전
- 닥사구간 막피로 길드간 필드 때쟁도 많아 PVP또한 재미나던 시절




3. 샨드라 마나이아 시절
- 흔히들 테라에서 가장 어려웠던 던전 하면 1순위로 꼽히는 던전인 샨드라 마나이아가 최종 컨텐츠였던 시기
- 최초 클리어 팟이 나오기 까지 2주라는 시간이 걸릴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던전
- 하지만 탄탄한 메인 시나리오의 스토리라인, 지금봐도 세련된 눈호강하는 던전 디자인, 심혈을 기울인 티가 팍팍 나는 보스 패턴 설계 등 가장 어렵지만 가장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트라이 했다는 유저가 많던 샨드라 마나이아




4. 듀리온 시절
- 주춤했던 테라가 넥슨 이관 후 사람이 다시 많아지던 시기
- 만렙 확장이후의 철기장 카이락의 장비등 추가 컨텐츠와 너무나 안타깝기로 유명한 포아롱 시오즈 스토리로 사람들이 캐릭만 키우면 듀리온에 대한 분노로 이를 바득바득 갈던 시절
- 듀리온 업데이트 당일날은 마침내 복수의 날이 왔다며 듀리온을 죽이러 가겠다는 유저들로 몹으로 인한 대통합이 일어나기도 했음(잘만든 스토리가 게임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 사례)





저건 다 내 연어 세이브 포인트라 내기준 클래식 업뎃은 이정도인듯

안타리우스때도 하긴 했는데 클래식 치곤 너무 최신같아서 뺐음

저거 말고도 이때 시기가 제일 재밌었다 하는때가 있으면 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