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재미있지않나요?

정게에서, 
정령사에 애착을 갖은 사람이 글 하나 써놓으면 거기에 사제님들 댓글 쭈루루룩.
(사제에 애착을 가지고있는분들) 

반응은 
"너희 진짜 왜그러냐? "
"니네 욕심이 지나치지않느냐? "
"어이없네. "
"2년동안 당한 수모 너희도 당해볼려니 배아파서 그러냐? 겨우 3일됐는데 좀 참으면 안돼?"
이런글만 잔뜩 써놓고 가시는군요.

사게를 가서 글들을 읽어보면 정작 우리 정령분들은 가만히 있어요.
몇몇분들이 간혹 어이없는글에 반박하고 화도 내고 했지만요.

물론, 어글러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대체로 분위기가 이래요.

저희가 사제님분들에게 욕을 했나요? 
정령사들도 이제 상향을 외치는건데 달려들어서 시비를 거세요?

전 얼마전에 여기다가 글 남겼다가 (한탄글)
씨팔놈,미친놈,겜에 빠져사는 현실분간도 안되는 현실부적응자냐?, 인간아인간아 그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욕이나 들었어요^^ 
제가 누굴 얘기하는지 그 분은 아시겠죠.

착하신 사제님들 피해보게 만들지말고 그냥 조용히 지내라~어글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