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2-11 19:09
조회: 1,316
추천: 0
정령사 파티 인던 컨트롤 잘해보기안녕하세요. 바하르 섭에 서식중인 정령사 샤그입니다. 워낙 하이브리드 캐릭을 좋아하는 관계로 테라 오베가 시작하자마자 정령사로 달리고 있는데요. 정령사 최초 직업정보에도 조작 : ★★★★★ 별 5개를 달리고 있는게 괜히 그렇게 적어논게 아니라는게 정령사를 키워오면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사설은 이쯤에서 접구요. 정령사를 처음 하시는 분이나 익숙하신 분이나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테라 클라이언트를 구동하기전에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키보드의 감도조정을 모두 오른쪽으로 올려주세요. 3가지 다 하심 보다 스무스한 컨트롤과 타이핑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빠른 반응은 정령사한테 필수니까요 ^^ 마우스 감도는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제 경우에는 정확도는 켜놓고 최고 감도로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고 테라 접속하고 환경설정에서 카메라 감도를 최고로 해놓고 단축키창에서 자동달리기를 E키로 교체를 해놓습니다. 이 정도면 즉각반응에 필요한 셋팅이 완료된 것으로 보고 시작을 하지요. 컴터 셋팅은 끝났구요.
다음은 문장셋팅을 해볼 차례입니다. 정령사의 장점인 스킬 중에 하나가 순간이동인데요. 문장 박아서 랜덤확률 25% 시전 초기화를 꼭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보스 공격에서도 유용하게 벗어날 수 있고요. 필드 이동시 순간이동(초기화 연속성공-가끔 잘 나오면 4번)과 말타기를 번갈아 이용해주시고, 신속물약이랑 같이 써주시면 다른 직업보다 훨씬 빠른 이동을 경험하실 수 있을꺼에요. 또한 즉시부활문장도 시간단축을 걸어두시면 2명에게 즉시부활을 걸어둘 수 있어 좋습니다. 회복탄 락온 수 증가문장도 필수로 해주시고요. 정화탄 락온 수 증가라들지, 속박 등등은 개인취향에 맡깁니다.
일단 정령사로써의 솔로잉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되긴 됩니다. 다만 황금의 길부터 사교 즈음에서부터 솔로잉으로 잡느니 팟사냥으로 잡는게 훨씬 빠르다는 걸 통감하시게 될겁니다 ^^; 문제는 필드파티 사냥과 인던인데요. 필드파티 몹들의 경우엔 애드가 나지 않는 적정한 곳에서 닥불로 캠프진행을 표시하고 바닥에 알을 깝니다. (똥이란 표현 싫어합니다. 죄송 ^^) 모닥불에서 컨 회복을 받으며 싸우실 수 있는 분들이 원딜이라 더욱 그렇고 필드보스의 경우 파퀘에서 4-5마리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그렇게 하죠. 또한 피알, 엠알을 깔아놓으면 중랩 때는 궁수분들이 고랩 때에는 법사분들의 엠통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보스한방에 의한 로브계열 사망에는 피알이 도움되는 경우가 없네요. 거의 보호막으로 커버하시니 피알은 응급용으로 깔아놓고 엠알을 많이 깔아주시는게 극딜에 유리합니다. 그렇게 해놓고 전투를 하게되면 파티이속 문장과 정신의 결계를 켜놓고 전투진행시 본인의 엠관리에 유념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진행되면 최초의 탱커역활이 첫방을 먹게됩니다. 파플은 어글관리가 중요하므로 바로 힐을 주시기보다는 힘증가 버프를 드리고 탱커분의 피가 1/5 정도 까졌을 때까지 뒀다가 첫 분노공격이 오면 속박으로 메즈해주시고 이속저하 스킬로 탱커에게 달려가는 몹의 이속을 늦춰서 구석까지 몰리면 댐딜분들의 댐딜시작과 함께 힐과 힘버프를 넣습니다. (단, 사제가 있다면 힘버프는 쓰면 안되겠죠? ^^) 수호의 정령 쿨탐이 되어 있다면 어글이 잡힌 상태에서 약간의 몸빵과 댐쥐에 도움되게 뽑아줍니다. 단, 인던 애드가 염려되신다면 확실하게 보스전에서만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어차피 보스 피상태 정보창을 보려면 어느정도 댐딜로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걸 쓰던지 아니면 3번중첩되는 방어력 무시 도트스킬을 쓰는데 그건 활용하시기 나름~
할꺼 다 하셨으면 몹의 측면과 후방 뒤쪽에 위치하며 회복과 정화, 알까기, 버프, 너프, 메즈를 번갈아 쓰시는게 좋구요. 2초넘게 걸리는 마나의 회복 I 스킬로 항상 풀엠 상태를 유지하시는게 파티 위기상황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이건 왜 스킬 업그레이드가 안되는지... 이것만 빨라도 좋으련만;)
그렇게 파티의 피와 마나, 버프, 보스 메즈를 적절히 사용하며 간간히 파티 채팅으로 공략진행 사항 전달도 하시고 10분마다 최종병기 파괴정령의 궁뎅이 작렬쑈나 발칸포 어택이나 멍 때리기 구경도 하시고요. 가끔 만엠이면(가끔...;) 평딜도 넣으시고, 간혹 소형몹이 법사에게 몰리면 장막이랑 징벌을 통해서 스킬이 캔슬대는걸 보호도 해주시고요. 또한 인던 보스전에서는 사실상 딜이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기에 알까기와 메즈등에 특화가 된 스킬 단축키창을 하나 더 만들어 놓으시길 추천합니다. 왼클릭 피알, 오른클릭 엠알, C키에는 회복탄, WASD로 이동하니까 손가락 닿기 편한 3번엔 순간이동, 4번엔 정화탄으로 해놓으시면 굉장히 편합니다.
또한 파티전멸 위기상황의 변칙적인 어글관리와 행동방법을 말씀드려본다면 가끔 광전님이나 법사, 사제님이 광역딜에 걸려서 피통이 반짝일 때가 있습니다. 근데 거리들이 상당히 멀어서 전부 힐을 할 수 없고 누군가 누울 상황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힐샤워로 어글을 당겨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한테 생명의정령 입힌 후 정면 후방거리에서 가장 급한 파티원 위주로 반복 힐을 날리면 자신의 발 밑에 붉은 원이 그려지며 주 타겟이 되었다는 표식이 나옵니다. 그러면 평화상태의 이속증가 상태에서 보스의 뺑뺑이를 돌면서 나머지 파티원들이 피알이나 물약으로 응급회복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가 안정되면 어글을 돌려줄 메인탱커 쪽으로 뛰어가서 뒤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손발이 맞는 창기사분이 바로 도발을 쓰시면 어글을 안전하게 돌려줄 수 있습니다. 혹은 어글을 달고 평화상태 이동과 순간이동으로 다른 파티원이 부활을 하게끔 시간을 벌 수도 있습니다. 그 사이 힐을 하면 어떠냐는 분들이 많지만 갑자기 파티원들 피가 쭉 빠지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이 어지러워질 때 2-3초 정도 탐이면 우선행동을 정해줄 수 있기 때문에 파티의 생존력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제가 누우면 어쩌냐구요? ㅎㅎ 누워도 방막을 하고 계시면 제가 부활 받고 정비해드리면 되죠 머 ^^;
TIP 1 : CTRL + 1 ~ 3 까지 지휘에 필요한 타겟팅으로 머리 위에 마킹을 띄울 수 있습니다. 빨간색, 주황색, 파란색인데요. 제 경우는 포포리와 같이 키가 작은 탱커나 근딜 분들에게 마킹을 달아드립니다. 실질적으로 파란색 파티표시 만으로는 제대로 힐 락온을 걸기 힘든 상황이 많은데요. 마킹을 하면 좀 더 위기상황에서 관리가 편합니다. 거리 판별에도 용이하고요. 인던 돌으실 때 한번 활용해 보세요 ^^
TIP 2 : 파티원들에게 미리 메즈에 대한 약속을 해두면 편합니다. 링크몹(2마리에서 다수)이 있을 경우 인던은 피통이 커서 시간이 좀 걸리죠. 정령사가 미리 속박으로 2마리를 재우면 한참동안 자게 됩니다. 이 때 한쪽만 일점사를 하면 보다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광역기 때문에 어차피 깨어난다구요? 그니깐 미리 메즈로 재우는거죠 ㅎ 해보심 어떤건지 아실꺼에요. 근데 주의하실 점은 재운 몹은 깨어나면 정령사에게 뛰어옵니다. 풀릴 즈음되면 뭐.. 한 쪽 다 잡긴 해요 ^^
이렇게 하시다보면 정령사가 참 재주가 많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뭐... 컨트롤 안되는 수호의 정령과 존재 의미를 모르겠는 번개의 정령, 삽질의 대가 파괴의 정령을 본다면 내가 정말 정령사가 맞는지... 꽤나 심각한 고민을 하시겠지만 차후에 정령들 패치가 될 것으로 믿고 기대를 해봅니다.
누구나 다 아시는 얘기지만 정령사의 입장에서 활용도를 생각나는대로 적어봤구요. 10시간 플레이를 하면 정말 손가락이 마비가 올 정도로 쉴새 없이 컨 노가다를 뛰어야 할 정도로 많은 잔조작을 요구하지만 파티에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정령사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 정령사 플레이 이렇게 했었구나~ 하고 조금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령사님들 힘내요! ^^
EXP
341
(41%)
/ 401
|
페이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