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는 표준말 아닙니다.

 

+아는 손아랫사람이나 짐승등을 부를때 쓰는 호격조사 입니다..

 

흔히들 '아아 ~ 사랑하는 나의 님아' 라는 표현이나 '못된 내님아-' 이런 표현에서

 

님아를 쓴다고 써도 적절 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이런경우의 '님아'의 표현은

 

당장 보지를 못하는 사람 (그리워 하는 사람)을 그리는 마음에서 시적허용으로 님아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즉 인터넷 공간이라도 특정 대상에게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님이 맞는 표현 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 '님'은 존칭 접미사로 접미사는 명사와 같이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장님, 부장님, 싸모님, 싸장님

 

등등.. 게임상에서의 '님'의 경우는 앞에 명사가 생략된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님아는 사용할 수 도 없는 표현이며

 

문법적으로도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아버님아. 어머님아. 상사님아 , @@@병장님아 등의 예를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족으로 일제시대에 우리민족은 일본인들을 '개나리' 라고 부렀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나으리의 합성어로 앞에 '개'를 작게 부르고 나으리만 크게 불렀다는 말이지요. '님아'라는 표현과

 

어찌보면 닮았다고 생각들진 않으신가요.

 

 

님 과 님아에 대한 글에서 댓글로 쓸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글로 쓰는 .. 님아라는 표현을 너무 싫어하는 한사람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