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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10:36
조회: 275
추천: 0
한숨이 나올 정도네요
정령이 너프되면 너프되는 거고...
메즈나 다른 거 너프 시켜도 정령이나 제대로 좀 잡아줬으면 하는 소망인 정령사로서...
타 직업들이 와서 게시판 들쑤시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
뭐 아예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정령이 중형몹 솔플하면서 싹 다 잡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래봤자 힐러 클래스고 보조 클래스입니다.
사제 분들이야 답답하고 울화통 터져서 가끔 어글 끄는 분이 있는 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그 외에 다른 클래스는 뭐가 불만인지...
섬광탄이 그렇게 전장에서 사기적이면 너프 시켜달라고 외치세요. 단 정중하게 외치세요.
정령하는 사람들이 섬광탄 사기적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고 원래 있던 스킬인데 우리보고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령 하시는 분들은 섬광탄 너프시키면 너프 시키라는 입장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전장에서 섬광탄이 거지 같아서 미치겠으면 같은 편에 정령 데리고 가세요. 섬광탄 너프되는 그 날까지...
어차피 너프 되서 효용성 떨어진다고 하면 정레기 됐다고 하면서 ㅋㅋ 거리면서 즐거워 하겠죠.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정령이나 제대로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것이 정령사 오래 한 분들의 공통된 바램일 겁니다. 1:1 최상위권 이딴 거 필요없습니다. 힐러니까 최상위권 안 가도 되고 보조 케릭이니까 파티에서만 빛을 발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현재 밸런스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 정도로 시비를 거는 건 비정상적이라고 보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밸런스는 어떻게든 맞춰갈 거지만 완벽한 밸런스는 없다는 걸 좀 아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각 클래스 별로 완벽하게 짜여져서 컨트롤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나면 좋겠지만 케릭의 성능 그리고 성향에 따라서 질 자체가 달라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거고... 어차피 1:1이나 전장에서 강하다고 생각되는 클래스는 나타나기 마련이죠. 그때마다 씹사기다.. 너프 시켜라.. 이럴 겁니까?
밸런스라는 게 완벽하게 맞아들어갈 수 있다고 보는지...
뭐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좀 적당히 했으면 하네요.
무슨 지존이 되고 싶나... 그렇게 지존이 되고 싶으면 파티플레이 부지런히 연습하고 자신의 컨을 갈고 닦으세요. 자기 클래스 안 좋다고 단점만 우르르 늘어놓지 말고 징징되지 좀 말고...
정령사가 가끔 자기 케릭터에 대한 한숨을 내 놓으면 다 가져서 배때지가 불렀다고 하지만 정령사도 키워보면 한숨 나오는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정령사라는 케릭에 완벽하게 성향이 맞아들어가는 몇몇 분을 제외하면 말이죠.
정령사는 테라에서 같이 플레이하는 한 클래스고 파티플레이에서 도움을 주는 클래스입니다.
필요이상으로 적대감 쌓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밸런스 안 맞는 점은 차차 맞추려고 노력할테고 사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너프가 되어 갈테죠.
메즈기 너프도 주장하는 거 보면 살짝 우스운 게 너프하면 너프하는 겁니다.
다만 딜러들이 주장한다면 한 마디 해주고 싶긴 합니다.
너님들은 데미지라도 잘 나오고 회피기도 있긴 하고... 정령사는 텔포 있다고 회피기 무적이네 뭐네 하지만 어차피 데미지가 구려서 메즈 심하게 너프되면 밥 한 공기밖에 안 되어 갑니다.
사제야 지금 상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공감을 하고 있으므로 사제 분들이 이야기하는 거야 뭐 그렇다손 치지만 다른 딜러들이 정게에 와서 논리에 맞지도 않고 사정도 모르면서 싸질러대는 건 보기 불편하네요.
생각없는 일부 너 님들이 그렇게 너프 외치는 정령은 정령사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만든 것도 아니고 만들어 달라고 한 것도 아니죠.
또한 님들 던전가면 뒤에서 돕고 죽어라 파티플 제대로 하는 정령사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고맙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아니 고맙다고는 안 해도 (어차피 딜러나 탱들도 정령사 입장에서는 엄창난 도움이 되므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로서 존중감 정도를 가진다면 정중하게 글을 쓰고 좋은 쪽으로 이야기를 하는 게 맞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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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