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궁사 = 이기기위해 게임을 하지않고 좋은 클래스로 물타기를 하지 않으며 자신의 주관이 확실하다. 지구가 멸망하는 날에도 여유롭게 테라를 로그인해 투지매칭을 누를 패기와 근성을 갖춘 사나이.

승리를 위한 게임이 아닌 위기와 역경 고난을 즐기면서 패배를 교훈으로 삼고 더욱 성장하는 모험가 스타일. 
창의력과 참신함이 재산인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없어선 안될 인재들.
좋지않은 클래스를 선택했음에도 꾸준히 전장팀에 선택받고 격려와 칭찬을 한몸에 받는다 이는 사교성과 겸손함을 두루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며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여담이지만 세계의 발명가 아인슈타인,정약용,에디슨 역시 마법사 유저였다고 전해진다.


무사,비,정,마공(일부 클린유저 제외) = 과거에 쓰레기 클래스를 했던 케이스가 많으며 내가 당했으니 갚아줘야한다는 정신연령 낮은 피해의식. 이와같은 사람들은 사회에서 각종 범죄를 일삼으며 묻지마 살인등, 사회 혼란을 야기한다.
 지기싫다 -> 클래스를 바꾼다 라는 인과관계로 따져보면 무척 자존심이 높고 참을성이 없는 분노조절장애가 있음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성격은 전장길드내에서의 내부분열과 끝내는 길드 공중분해에 까지이르는 비극을 초래할수있다.
또한 이런 공격적 성향은 타 길드나 연맹창, 전체창에서도 여실없이 들어나며 패드립하는 아이디를 살펴보기 해보면 까보무,까보마,까보정.까보비 이론이 결코 허황된 공상이 아니라는걸 느낄수 있을것이다. 
법궁사가 끝없는 도전을 계속하는 반면 위의 클래스들은 안정된 멤버, 안정된 조합만 추구하며 이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마인드는 나아가 테라 전장의 발전을 저해하고 진입장벽을 높게하여 신규 전장유저의 유입을 저해하고 있음을 우리는 상기하고 있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