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상 팔팟 공대는 아니었고 그팟 사제였습니다.

부유석만 사시기로 한 손님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굴리기도 전에 1600(비검사)이 주사위를 굴리더니, 파티원들이 캐선하라는 말에도 대꾸없이, 부유를 먹고 빠르게 파탈하고 튀었습니다.

사사게 올릴려고 스샷은 찍었으나, 인벤 아이디와 비번을 찾느랴고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ㅠ.ㅠ

오늘 밤 12시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래 댓글에 스샷없으면 소설이라고해서 스샷도 첨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