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갑 입은 무신이 잉던템 1파티 무쌍하던 시기엔

 

굳이 9강까지 안만들어도 개인 역량에 따라 충분히 커버가능했던지라

 

당하면서 해야하는 서러움빼면 잉던템 피빕템 양측 장만하는데 큰 부담이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

 

명품 각인 각성 아티 기존 충성유저들까지 질색하고 등돌리게 만드는 하드코어 저씨겜화된 지금은

 

피빕템과 잉던템의 구분이 스스로 벽을 쌓고 고립되는 망조화라고 생각합니다

 

 

 

 

테라 템의 수명은 길어봐야 6계월

 

템의 가치가 유지되는 게임과 다르게 소모품 일회용이라는 느낌이 강한데도

 

고스펙화에 단순화된 잉던은 보호막 못깨면 전멸이라 폭딜만 중시해야하니 강화해야하고 

 

거기에 제한된 컨텐츠 좀 즐겨보자고 전장템 이중 삼중 부담이 가중하거나 포기해야하니 

 

결국 보상도 미미한 쟁은 극소수의 매니아들빼면 전멸인 수준

 

 

 

 

집정관 애걸복걸에 엿맹 한번 참여해본 오르카 12강 유저가 피전15강 싸대기 몇대에 눕는다면

 

과연 그 유저가 두번다시 엿맹이나 쟁등에 관심을 가지게 될까요?

 

결국 유저가 없어질수록 기껏만들었는데 엘상 딜딸치는거밖에 할게없는 15강 둘둘 테저씨는 멍때리며

 

컨텐츠 부족에 망겜 욕하며 떠나는게 현재 테라 현황입니다

 

 

 

 

참여가 자유로운 상태에서 한정된 이득과 동기를 주고 유저들간 경쟁과 대립을 유도하면 

 

게임이 흥하는게 진리인데 테라는 방향 잃은 오발탄과도 같음

 

돈써봐야 이득도 없고 사람이 없는데 뭐 할게 있어야죠

 

 

 

 

테라가 살아나려면 일단 컨텐츠 수정보다 시급한게

 

각인 각성 시스템 혹은 잉던템 피빕템 구분 둘중 하나는 반드시 버려야한다 봅니다

 

 

 

 

휴 이래봐야 불구홀 장애인 새끼들은 변함없겠지

 

아마 다음 패치땐 전설각인 노랑속옷 20강까지 나올거 같다

 

이게 아마 나의 마지막 징징글이 될듯싶다 징징대는 새끼들 접엉 ㅇㅇ

 

 

 

가끔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면 만들고 방치할뿐인 불구홀 니들보다도

 

시스템적으로 깊이 판 코어유저들

 

뼈있는 충고 개선안에 부뢀을 탁치고 갈때가 많은데

 

니들은 글러먹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