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폭염파편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데..

이게 사람들이 주로 도는 인던에서는 드랍이 안 되고 생뚱맞게 오하와 하르, 수로에서만 드랍이 되서 그런거임.

오하, 하르, 수로를 돌 의미를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는 개뿔. 시즌이 바뀌면서 지난 시즌의 오하 하르 수로 급이 해적/회당이 되었음은 운영진들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 염상과 발로나가 나오면서 사람들이 순식간에 그리로 몰리고 해적/회당조차 썰렁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유저더러 해적/회당을 돌아서 시공석을 먹고 그걸로 새 악세를 맞추거나 혹은 아케론 장비를 뽑아서 새 인던 도전을 하세요...? 턱도 없는 소리. 기존 유저가 해적/회당을 돌게 해줘야 신규유저도 살고 부캐도 살고 다 같이 사는 거 아니냐. 

당연히 그러려면 나름 꿀같은 보상이 있어야 하고.



최소한, 각인서 제작이라는 컨텐츠를 위해서라도 폭염/심해 파편의 드랍 출처가 좀 더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