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술 65찍고

 

나비라도 팟해주는 파티를 다녀보니

 

새삼 느끼는게 많습니다

 

힐한방을 안해주는 아니 못해주는 힐러를 만나지않나

 

쫄구간에 팅겨놓고 중간보스잡을때도 안뵈던게 뒤늦게 합류해놓고는

 

끝나서 부심쩔면서 열폭하는 사제새끼를 만나지않나

 

나빼고 4명이 길드팟인데 길창두고 팟창에 토해대는팟을 만나 썩은내를 감수하는 엮겨움을 겪지않나

 

줄창누우면서 미안하단소리는 절대안하는 뻔뻔함을 보지를 않나

 

 

내가 나비니 다 이해하고 참았죠

 

드디어 오늘 상급인던은 노딱작업 마무리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