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뭔가

정해진 일과에 맞춰서 행동해야하고

자유도가 없는 창없는 창살 감옥에

갖쳐서 게임하는 기분이다.

군대 있을때도

단체생활 좆 같았는데

그 기분 뭔지알지? 다들

시간강박증 생긴거 같아서

다시 군대로 돌아간 기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