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무기 먹고 특성작 - 근거리강타적중 8천 6천 6천 6천 근거리 치명타 6천 4천 4천 4천 근명 4천 3천 3천 3천주고 특성작 풀로 다때렷더니 이틀뒤에 레퀴무기를 너프시켜버림, 초월자 성자복 1만주고 사서 특성작까지 다하는데 4만다야 들어감 얼추 반지 등등 특성작 한다고 한부위당 최소 2만다야씩은 털렷음   + 해킹사건 늦장대응하더니 뜬금없이 전서버에 과금러들이 거의다 정지먹음. 

2일뒤에 접속햇더니 접을놈들 이미 다접엇고 무과금쌀먹들이 그사이에 열심히 인던돌아서 추출물을 어마어마하게 거래소에 올려둠 ㅋㅋ 
거래소에 강타적중이 1500다야가됨. 현타 존나쌔게왓지만 광폭검 새로생겻으니 기분좋다 하면서 특성작 풀로때림. 그렇게 특성작을 다 마무리하니까 6~7강인 방어구나 악세들이 눈에 밟힘

부지런히 보석사서 9강을 다찍음.

갑자기 용해이슈가 터졋다면서 거래소를 일주일동안 막아버림. 그사이에 대장군신발 3.6만다야주고사서 이속특성에 회피작까지 다한다고 총 6만다야가 들어감. 2일만에 서버통합되더니 1만다야로 가격떨어짐. 그리고 거래소가 풀렷는데 보석시세가 1/3이됨. 
돈쓰면 너프먹고 돈쓰면 이슈터져서 가격싸지고 돈쓰면 드랍률 몰래조정해서 가격하락해버림 

한달동안 돈한푼안쓰고 잘참다가 레퀴무기 먹은김에 과금좀 시작하자 하고 2주만에 약70만다야 가까이 사용햇는데 가치보존이라고는 1도못받고 오히려 지금썻으면 20만다야도 안들어가는 수준이되버림.

내가쓴돈의 가치가 1/3도 안되는데까지 걸리는시간이 고작2주.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때마다 장비사고 특성작한다고 돈쓰고 몇일안되서 가격 똥값되고. 기존장비는 다시 팔지도못하니까 현타겁나쌔게와서 결국 접음. 

이게임하면서 즐거웟던건 딱하나임 50레벨 마지막 메인퀘스트 친구놈이 2시간동안 못깨고 욕하고잇는거 지켜봣을때.

그이후로는 재미라는걸 느껴본적도없고 매일매일 욕만햇던듯..

지금도 소소하게 재미찾고 잘 하고계신분들보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