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성 던전들 40번씩은 다 돌았고. 졸려서 멍때릴때조차 실수 안한다. 처음부터 그랬냐고? 나도 유튭 강의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때리고 직장인이지만 트라이팟에서 던전당 기본 3시간씩은 마우스 적셔가며 연습했다.

누구나 즐길수 있는 던전이 되길 바라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노력도 안하고 날먹하려는 것들이 너무 많아 보인다. 우리서버만 그런진 모르겠다만 빡숙 공팟가면 3트안엔 무조건 깨는거 보면 여기서 어렵다고 찡찡거리는 것들은 애초에 컨이 안좋고 템이 구린걸 떠나서 게임을 임하는 자세가 글러 먹은것같다. 진짜 어려운 던전이라면 빡숙되도 긴장감이란게 있어야하지 않겠냐? 사람들 젤 어렵다는 공허, 여동생이 파판유저인데 불러다가 기믹 설명하면서 클리어 보여줬는데 파판보다 쉽다더라.

내가 생각하는 해결방안은 난이도 하향보단. 부활 원코를 주는거다. 대신 원코 사용시 보상이 줄어들던, 부활안한 인원들에게만 주는 특별보상이 있던 차별화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