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같은남자
2024-04-11 09:11
조회: 594
추천: 2
글로벌 썹 오픈 전에 몇가지는 바뀌었으면1. 초반 동선이랑 퀘 가시성, 렙업 노가다 구간은 지금은 개선돼서 괜찮긴 함. 다만 여전히 먹는 템 하나 없이 코덱스 템으로 죄다 통일되던 건 드랍 테이블 좀 만져서 바꿨으면. 저 재미만 확보되면 사실 만렙까지 조금 더 걸려도 괜찮다고 봄. 오히려 지금 너무 빨리 지나가니까 초반 지역이 쓰임새가 없고 만렙들이 죄다 하위 지역 이벤트 가던 문제가 심했음. 2. 한썹에 계속 추가되면서 족보 꼬인 아이템들 오픈 전에 한 번 정리 필수. 영웅 2단 이런거 글썹에선 걍 없애던가 아니면 글썹은 톨랜드 오픈과 함께 내던가 해서 필드랑 밸런스 맞췄으면. 계획에 없던 인던 부랴부랴 추가하다 보니 한국썹 업데이트 시간끌기 하려고 다 꼬인 거 같은데 글썹은 교통정리 가능하잖아. 3. p2w 시스템 과감히 삭제 후 배틀패스와 치장템 + 각종 편의성 강화용 1회 결제식 컨텐츠로 BM 전환 지금도 스킬 프리셋 추가칸 같은 거는 유료로 팔면 많이들 살 듯. 들리는 말로 인던보상으로 준다는 것 같은데 임시인 지 모르겠네. 4. 특성작 대개편 소켓 보석화 시키던가 해서 지금처럼 매몰비용 때문에 템 갈아타지도 못하고 밸패만 하면 불만 튀어나오는 상황 벗어나는 게 좋아 보임. 이건 국내썹도 좀 적용 해 줬으면. 5. 분쟁 이벤트 리뉴얼 이건 한국썹에도 적용 예정인데 글썹 오픈 전에 충분히 테스트 해 보자. 진영전, 길드전은 1:1, 전장 이거 들어가면 게임 확 다르다. 6. 한국썹 재오픈 글썹 좀 먹힌다 싶으면 한국썹은 썹종하고 글썹 버전으로 다시 열자. 이미 지른 루센트? 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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