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먹겠다던 큰 포부를가지고 전진하였던 우리의 대 '한결' 길드 
한결길드 길마와 그의 충실한 집지키는 똥개 샛기가 
열심히 인벤에서 정치질도하고 글도 싸질러대고
점수 어뷰징을통해 수성길드가 정해지자 마치 세계를 제패한듯 
열심히 상대방들을 비웃으며 호기롭게 성주랍시고 인터뷰까지 했지만
결국 그게 너네들의 큰 흑역사로 남게됐네

정성스레 대문도 만들고 모집글도 싸질렀지만 무색하게
추풍낙엽으로 스톤가드성 문짝은 종잇짝처럼 구겨져서 개박살나고
디코 초상집분위기 전환해보고자 성대터져라 키보드 부셔져라 했지만
결과는 개박살 역시 너네는 '한결' 그자체였다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 외 패잔병 떨거지들은 상황파악못하고 벌레마냥 앵앵거리던데
쪽팔린줄알면 그냥 찌그러져있는게 더 수치스러운거란다.
알겠니 얘두라~?

치속아 기회줄때 빨리잡아 대갈통 다시 숙여봐
혹시알아 ? 받아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