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는 초기부터 뭔가 문화가 잘못 잡힌듯 합니다.

그 문화가 '구라' 혹은 '선동' 인데.

록소나 사태처럼. 나만 꿀빨거나, 니들만 좃되봐라 식의 거짓정보들의 향연...
이젠 뭐가 사실이고 뭐가 구라인지 너무 많아져서 머리가 감당이 안될정도...



인벤, 특히 트오세 관련한 글들에서 거짓을 구분하려면


냉정하게 현상과 팩트만 보세요.

감정적으로 바라보면 판단이 흐려집니다. (언론 플레이의 핵심은 조작할 대상의 감정을 건드리는 겁니다.)

냉정하게 돌아봐도 혼이 담긴 구라는 찾기 힘듭니다. 구라도 진화하거든요. (넷카마도 10년전에 비해 많은 진화를 했더군요)

의심하라곤 하지만 상대를 구라쟁이라고 선을 긋는건 아닙니다. 사실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볼 뿐이죠.


역사(?)가 오래된 와우인벤 사사게에선 사건에 대한 제보에 '그래서 스샷은?' 이란 댓글이 기본입니다.
트오세 록소나 사건 이상의 사건들이 몇 있거든요.
거기도 허위신고에 선동당해서 죽일놈 살릴놈 하다가 우디르급 태세전환 하는 사람 태반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근거가 없으면 관심을 주지 않죠.
그래서 더더욱 어설픈 구라는 사라져 갔죠.


뭐 게임개발등이 미흡해서 이 게임이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내일 접게 되더라도 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더는 구라와 선동에 휘둘리지 않길 바랍니다...

제발... 한번만 의심하고 다른 반대 의견도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댓글보면 간혹 핵심을 찌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데 다들 감정에 치우쳐 옳은 소리를 사람들 스스로 배척하죠.
록소나때도 의심하는분 몇몇 계셨고 사람들의 집단 린치에 물러섰죠?




한두명의 생각은 힘이 없습니다. 모두의 의식이 변화를 만들죠.
비단 이까짓 게임 커뮤니티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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