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mc회사 방문 이슈에 대해 정말...

 

  왜 게임업계는 이런식으로 운영이 될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예전에는 내가 하는게임 재미만 있으면 하는거지라는 생각으로 공지 같은거 신경안쓰고 게임 했습니다만,

 

  어느날부터 공홈대문에 올라와있는 다른게임 광고부터, 어떻게 이런식의 운영이 되어가고있는지

 

  홈페이지 관리자, 운영자, 업체 입장에서 본인들의 홍보를 위해 올린다는거야 뭐라 할 입장은 아니되지만,

 

  꼭 저렇게까지 해야만 하나 싶습니다.

 

  이슈로 떠오른 업체 방문 사건 등등...

 

  업무보시는 개개인의 인성은 아니겠지요, 그분들도 급여받고 종사하시는 내부의 귀중한 인재들인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옛 말이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급한 정식서비스에 케쉬템들, 분명 자금 문제가 있는 업체라 생각은 했다만,

 

  어디 동내 구멍가게보다 못한 마인드를 가지고, 이러한 사업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국내 게임시장은 대기업 독식위주의 거품시장이라는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요새 지방 산골 제조 납품 공장에 방문해도 저런 대우 안받습니다.

 

  심지어 외부사람 홀대하는 중국 제조공장을 가도 저런 대우는 안합니다.

 

  

  저는 추측합니다.

 

  1. imc는 내부 관리도 못하는 회사

 

  2.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만 급급한 영업방식

 

  3. 그러한 영업방식에 따라오지 못하는 내부 행정력 및 기술력

 

  4.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는 분명 실천보단 말만 화려한 영업맨일 것이다.

 

 

  인벤에서는 이런내용을 기사화하여야 할것입니다.

 

  순수한 게임정보공유 및 커뮤니티의 공간의 장으로, 통상적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를 대변하는

 

  하나의 단체로써, 이러한 사실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유저를 우습게 알면, 저런식의 사후조치를 하는지,

 

  게임의 완성도를 따지는 척도는 정해놓은 기준은 없습니다만, 지금 현재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입니다.

 

  시간제 토큰을 구매하여 억울하게 이용정지를 당하고, 그것을 복구시키는데 일주일이 걸렸다.

 

  내가 하고싶은 시간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고자 했지만, 일주일간 받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이 이뤄졌는가,

 

 

 

  대한항공 땅콩사건, 몽고간장사건, 등등 이러한 사건에는 언론이라는 이슈화가 있었습니다.

 

  유저에 대한 직접적인 갑질은 아니지만, 정말 수준낮은 방법의 갑질이라고 판단됩니다.

 

  한 게임의 커뮤니티를 책임지는 인벤측은 이러한 내용으로 유저 권익증진 및 게임 산업 변화에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며, 또한 건의하는 바입니다.

 

  현재 공론화 되어있는 사건들은 정말 많습니다.

 

  편향되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나, 그래도 남아있는 유저를 위해

 

  인벤은 다른 액션을 취해야 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