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webzine/news/index.php?news=40262

 

문화부(여성부가 아닙니다)에서 2012년 1월 21일 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제외한

모든 게임의 현금거래를 막는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정부의 게임사 죽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됫다는 비판적인 댓글이 많은대...이런 의견이 많다는것에 씁쓸하내요.

 

게임이 재밌어서 유저가 늘어나고 게임사는 돈을 법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사들도 돈을 벌기위해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유저를 끌어모으죠.

재밌는 양질의 게임을 만들어서 유저를 늘려 돈을 번다. 이것이 이 바닥의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허나 리니지 이후 한국 게임시장은 어떻습니까?(물론 초기의 리니지는 꽤 바람직했었죠)

약관으론 현거래를 막는다 하지만 실상은 눈가리고 아웅, 처벌을 해봣자 일시적인 솜방망이 처벌일뿐 암묵적으로 현거래를 눈감아주고 심하면 게임사가 현거래를 조장하기까지 합니다

(극악의 확률부 강화 아이템, 게임의 의도적 인플레 등등의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죠)

그 결과 필드엔 오토,작업장이 넘쳐흐르고 수많은 현거래관련 사기가 일어나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언제부턴가 이 게임 재밌냐? 보다 이 게임 돈되냐? 를 먼저 묻고 있습니다.

정녕 이것이 바람직한 게임시장입니까? 전 결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게임사가 돈을 벌려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니까요.

허나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게임의 재미보다 현거래를 활성화시켜서 돈을 버는 보다 쉬운 길을

추구하고 있고 그 결과 우리 게이머들은 보다 양질의 게임을 즐길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에 게임사 죽이기를 운운하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것은 그만큼 이 바닥이

현거래에 잠식됫다는 증거라 볼 수 있겠죠. 허나 그렇기에 더욱 늧춰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현거래의 근절은 불가능한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근절이란것 자체가 인간의 힘으론 않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음지의 나락으로 쳐박아 양지에는 그 그림자조차 비추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보다 양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문화부의 현금거래 금지 법안을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부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시행이 되기를...


http://www.inven.co.kr/webzine/news/index.php?news=40262

 

문화부(여성부가 아닙니다)에서 2012년 1월 21일 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제외한

모든 게임의 현금거래를 막는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정부의 게임사 죽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됫다는 비판적인 댓글이 많은대...이런 의견이 많다는것에 씁쓸하내요.

 

게임이 재밌어서 유저가 늘어나고 게임사는 돈을 법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사들도 돈을 벌기위해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유저를 끌어모으죠.

재밌는 양질의 게임을 만들어서 유저를 늘려 돈을 번다. 이것이 이 바닥의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허나 리니지 이후 한국 게임시장은 어떻습니까?(물론 초기의 리니지는 꽤 바람직했었죠)

약관으론 현거래를 막는다 하지만 실상은 눈가리고 아웅, 처벌을 해봣자 일시적인 솜방망이 처벌일뿐 암묵적으로 현거래를 눈감아주고 심하면 게임사가 현거래를 조장하기까지 합니다

(극악의 확률부 강화 아이템, 게임의 의도적 인플레 등등의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죠)

그 결과 필드엔 오토,작업장이 넘쳐흐르고 수많은 현거래관련 사기가 일어나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언제부턴가 이 게임 재밌냐? 보다 이 게임 돈되냐? 를 먼저 묻고 있습니다.

정녕 이것이 바람직한 게임시장입니까? 전 결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게임사가 돈을 벌려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니까요.

허나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게임의 재미보다 현거래를 활성화시켜서 돈을 버는 보다 쉬운 길을

추구하고 있고 그 결과 우리 게이머들은 보다 양질의 게임을 즐길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에 게임사 죽이기를 운운하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것은 그만큼 이 바닥이

현거래에 잠식됫다는 증거라 볼 수 있겠죠. 허나 그렇기에 더욱 늧춰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현거래의 근절은 불가능한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근절이란것 자체가 인간의 힘으론 않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음지의 나락으로 쳐박아 양지에는 그 그림자조차 비추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보다 양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문화부의 현금거래 금지 법안을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부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시행이 되기를...

 

 

추신-전 이번 셧다운제 관련 규제의 대부분을 반대합니다.

제가 찬성하는것은 이 현금거래 금지 법안 하나 뿐 입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index.php?news=40262

 

문화부(여성부가 아닙니다)에서 2012년 1월 21일 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제외한

모든 게임의 현금거래를 막는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정부의 게임사 죽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됫다는 비판적인 댓글이 많은대...이런 의견이 많다는것에 씁쓸하내요.

 

게임이 재밌어서 유저가 늘어나고 게임사는 돈을 법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사들도 돈을 벌기위해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유저를 끌어모으죠.

재밌는 양질의 게임을 만들어서 유저를 늘려 돈을 번다. 이것이 이 바닥의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허나 리니지 이후 한국 게임시장은 어떻습니까?(물론 초기의 리니지는 꽤 바람직했었죠)

약관으론 현거래를 막는다 하지만 실상은 눈가리고 아웅, 처벌을 해봣자 일시적인 솜방망이 처벌일뿐 암묵적으로 현거래를 눈감아주고 심하면 게임사가 현거래를 조장하기까지 합니다

(극악의 확률부 강화 아이템, 게임의 의도적 인플레 등등의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죠)

그 결과 필드엔 오토,작업장이 넘쳐흐르고 수많은 현거래관련 사기가 일어나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언제부턴가 이 게임 재밌냐? 보다 이 게임 돈되냐? 를 먼저 묻고 있습니다.

정녕 이것이 바람직한 게임시장입니까? 전 결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게임사가 돈을 벌려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니까요.

허나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게임의 재미보다 현거래를 활성화시켜서 돈을 버는 보다 쉬운 길을

추구하고 있고 그 결과 우리 게이머들은 보다 양질의 게임을 즐길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에 게임사 죽이기를 운운하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것은 그만큼 이 바닥이

현거래에 잠식됫다는 증거라 볼 수 있겠죠. 허나 그렇기에 더욱 늧춰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현거래의 근절은 불가능한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근절이란것 자체가 인간의 힘으론 않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음지의 나락으로 쳐박아 양지에는 그 그림자조차 비추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보다 양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문화부의 현금거래 금지 법안을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부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시행이 되기를...

 

 

추신-전 이번 셧다운제 관련 규제의 대부분을 반대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현금거래 금지 법안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