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시스템과 현거래유도. 둘다 그냥 "쓰레기" 라고 부를수있는 나쁜 컨텐츠.

 

확률성에 기인하여 현금가치를 높이고

고강장비에 맞는 게임난이도설정으로 인해 도박 혹은 현거래를 반강제하며

 

인플레를 잡는양 호도하면서 실상 인플레를 부추길 뿐이고

이로인해 초기투자없이는 진입장벽이 높아지며

단순 노가다나 오토 해킹등 부당이익의 가치를 크게만드는

 

게임의 인기도와 동접수에 목메야해서, 거래수수료를 제3자에게 뜯기면서도

울며겨자먹기로 현금가치 시세를 유지시켜줘야만 하는 국내 게임사의 숙명이 되버린.

 

 

강화시스템과 현거래유도 둘다 그냥 게임문화의 악의축. 쓰레기중의 쓰레기. 모든 문제점의 핵심.

 

 

상대적으로 뭔가와 비교해서 나쁜게 아니라

그냥 절대적으로 딱봐도 나쁜것.

 

 

 

 

이런 얘기를 하면서 

북미는 어떠네 와우가 어떠네 하는 비교대상을 가져오는 순간

모든 논리는 비교에 의해 막히게됩니다.

 

일단 북미+유럽시장의 규모면에서. 중국시장 하나만 봐도 비교우위에 있다고 말하기 힘들고

와우에도 분명 골드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유저수나 규모가 아니라 매출 혹은 실수익을 비교해야하는데 이건 쉽지않고

현거래를 유도하는 시스템이 없다고 얘기해야하는데 어찌됐건 현거래는 존재하므로

 

현거래를 북미게임으로 비교하는 순간 논지가 갈팡질팡, 방향을 잃기 쉽죠

 

 

 

 

 

그냥 강화, 현거래 이런게 나쁜거라고

그 자체만 보고 말씀하세요.

어설프게 북미게임이 발전했느니 시계시장을 노리라느니 이런이야기는

그저 비약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