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보배펌)학폭 피해자 어머니의 복수 예고글
[70]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49]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16]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6]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1]
-
유머
33살 여과장님
[72]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0]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17]
-
연예
대세' 뉴진스, 첫 공중파 예능 출격…'1박2일' 촬영 완료
[25]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4]
URL 입력
성암
2022-07-02 01:10
조회: 3,916
추천: 0
절반이 지난 프로야구 중간 성적시즌초반 독주였던 쓱과 최하위 한화를 제외하곤 순위 경쟁이 치열했었는데 이젠 3강 - 5중 - 2약의 체제가 유지되는듯. 주목해야 할건 가장 우측의 최근 10경기. 키움이 9승 1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아직도 1위를 탈환 못함. 그나마 1.5게임 차 밖에 안난다는게 위안인데 문제는 쓱도 7승 3패로 좋은 성적 유지중. 3위 LG도 8승 2패로 상위권 팀들은 도무지 질 모습이 안보임 그에 비해 무섭게 상승중이던 기아는 최근 5연패로 무려 올스타 동부팀을 올스타가 아닌 이정후를 제외한 기아팀으로 만들어버리는 초 인기팀인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은만큼 개 욕먹고 있는중 KT는 중위권 팀중에선 그나마 승률을 조금씩 쌓아가는 중이긴한데 오늘 팀의 양대거포중 하나인 강백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큰 변수가 되어버림. (근데 햄스트링은 보통 나이 많은 선수한테서 자주 발생하는 부상인데 이제 22살의 강백호에게 벌써부터...) 최근 보름 동안의 순위 변동표 대부분의 팀들이 순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게 인상적. 요즘 키움 이정후 날라다니는 모습보니 재밌더군요 키움팬이 아닌데도 '이시키 왜케 잘하냐' 하면서 응원하게 됨 ㅋㅋㅋ
EXP
589,420
(18%)
/ 648,001
성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