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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끼운 세금 단추 40여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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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렇게 ‘감세’라는 달콤한 말로 포장된 길을 걸어온 끝에 ‘선진국 중 가장 불평등한 사회’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미국이 치르고 있는 범죄문제도, 인종갈등도, 건강문제도 상당부분 불평등의 결과라고 평가받는다. 감세는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세금은 우리가 문명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이다.” 너무 헐값에 문명사회를 사려고 하다가 불평등한 불량사회를 얻게 될까 두렵다. 그 짐은 우리 후손들이 지게 될지도 모른다.

https://news.v.daum.net/v/2022073008050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