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단독 보도도 전해드립니다. 이 사안을 신고받고 조사 중인 국민권익위원회가 또 한 차례 조사 시한을 연장한다는 계획을 신고자 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0일 처리시한 넘겨 이미 한 차례 30일을 연장했는데, 한 번 더 조사 기한을 연장하겠다는 겁니다. 관련 법엔 한 번 연장할 수 있다고만 돼있는데 권익위는 "꼭 지켜야 하는 의무는 아니"란 입장입니다.

연장만 하다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