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전기차 산업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 공급망을 장악하여, 중국 없이 로봇 생산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중국 공장에서 가동 중인 로봇은 200만 대를 넘었으며, 주요국들의 설치량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중국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부품 제조사들이 로봇 부품도 생산하며 두 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했고, 테슬라도 부품의 70% 이상을 중국에 의존 중이다.

지난해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투자는 50억 달러(약 7.6조 원)에 달했으며, 대표 기업 유비테크는 올해 생산량을 10배로 늘릴 계획이다.

다만 로봇 훈련용 소프트웨어 개발은 취약하여, 이 부분에서는 미국 엔비디아의 칩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