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한강 대홍수 (1990년 9월):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일산 강둑이 터지는 등 한강 수계가 범람하여 126명이 사망·실종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구포역 열차 전복 사고 (1993년 3월): 부산 구포역 인근에서 한전의 무단 지하 굴착 공사로 인해 선로가 침하하면서 무궁화호 열차가 전복되어 78명이 사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993년 7월): 전남 목포공항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기상 악화로 인근 운거산에 추락하여 68명이 사망했습니다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10월):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정원을 초과해 승선하고 기상 악화 속에서 운항하다 침몰하여 292명이 사망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4년 10월): 서울 한강의 성수대교 상판 트러스 구조물이 부실 시공과 유지관리 소홀로 절단되면서 버스 등이 추락해 32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현동 가스폭발 사고 (1994년 12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지하 가스기지에서 가스가 누출·폭발하여 12명이 사망하고 인근 건물과 차량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1995년 4월): 대구 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구내에서 도시가스 폭발이 일어나 등교·출근 시간대 수많은 인명 피해(사망 101명)를 낳았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6월): 무리한 용도 변경과 증축, 부실 시공 및 삼풍그룹 경영진의 안전 무시로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며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다친 한국 최악의 인재입니다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8월): 미국 괌 아간사 님스 언덕에 착륙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추락하여 탑승객 228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리산 폭우 참사 (1998년 7월~8월): 지리산 일대에 한 시간에 100mm가 넘는 기습적인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야영객 등 103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9년 6월): 경기 화성군(현 화성시)의 불법·부실 청소년 수련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유치원생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총 23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93년부터 95년 사이에는 평균 반 년에 1번 꼴 수준으로 대형 참사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