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의 이란 혁명수비대 로켓 발사대 2곳을 공습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기뢰 장착 로켓 발사를 준비한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기뢰 설치 무관용 원칙 연장선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달 군사 공격 중단 후 경제 제재로 선회했던 미 대이란 정책이 한 달여 만에 다시 군사 작전으로 돌아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닷새 전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완료와 신규 설치 시 즉각 파괴를 경고한 직후 공격이 단행됐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를 테러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한 보복과 응징을 예고해 전면전 재개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