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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22:07
조회: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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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의 미쳐가는 모습이 보고 싶었는디..워3부터 리치왕까지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던 캐릭터였죠
실버문에 대한 향수 +그토록 증오하는 언데드가 된 자신 + 아서스에 대한 복수심과 아서스 사후의 허망함+ 포세이큰에 대한 이상한 열망과 과격하고 비열한 선택 이런거 합쳐져셔 점점 과격해지다가 혐오해왔던 리치왕스러워지는 자신을 보고 자아가 붕괴해 가고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고향땅을 너무 사랑하고 자신의 동족과 가족을 너무 그리워하는 내적 갈등이 많은 캐릭터였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 마지막에 제발 자신을 죽여달라며 점점 미쳐가는 나를 좀 잡아달라고 그렇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울부짖는 캐릭터? 그런거이길 바랬음 ㅠㅜㅠㅠ 근데 확팩 내용보니까 이제 완전 영웅대접 해주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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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