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공허-파멸의 미래 





1. 라덴 -절망의 근거

15000년전 아제로스의 대수호자  라덴은 어떤 메세지를 받고 절망에 빠져 영원꽃 골짜기에 틀어박혔다.

그 메시지는 바로 티탄 판테온이 전멸하면서 아만툴이 남긴 최후의 메세지

"우리는 몰락했다. 마지막 티탄을 재건해야 한다. 잊지 말아라.(We have fallen, we must rebuild the Final Titan)"





2. 라덴은 어떤 미래를 봤길래 절망하는가.

- 필연의 미래 





 1) 판다리아 - 천둥의 왕좌

there is a yawning chasm of darkness beneath you, mortals. vast, endless, and all-consuming. i do not believe that you can correct this doomed course.

잠깐! 난... 난 적이 아니다. 너희는 예전의 그보다도 강하구나. 어쩌면 너희가 옳을지도 모른다, 정말 희망이 있을지도.
하지만 필멸자여, 지금 모든 것을 삼키는 어둠의 균열이 너희 발 밑에서 아귀를 벌리기 시작했다. 너희가 파멸의 순리를 거스를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도전할 권리는 얻어냈구나. 이제 작별이다.

 vast, endless, and all-consuming
거대하고, 끝 없고,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어둠이 너희 발밑에서 아귀를 벌리기 시작했다.  = 공허 





2) 영원꽃 꼴짜기 8.3패치

So, you managed to defeat one of the Vale's would-be conquerors? A notable feat, but Azeroth's enemies are innumerable.
The Burning Legion, the Old Gods, the Void... sooner or later the scales will tip against this world.

라덴: 이런다고 필연을 피할순 없어. 
라덴 : 불타는 군단, 고대 신, 공허... 머잖아 저울은 이 세상에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질 것이야


3) 정리

티탄과 라덴이 본 필연의 미래란.  공허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미래다.

하지만 언제나 희망은 있는법. 




3. 각자의 희망 
 
 1) 티탄 판테온 -질서
     우리의 희망은 티탄 아제로스에게 달려있다. 티탄 아제로스가 공허의 군주에게 대항할 희망이다.
    따라서 세계혼이 티탄으로 각성하기 위해서, 행성의 질서를 세우고, 티탄으로 각성할때까지 세계혼을 지켜야한다.

  2) 살게라스  - 파괴 후 재창조
    공허의 군주가 세계령을 타락시켜 공허티탄이 되면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우주를 파괴하고 공허가 간섭할수 없는 새 우주를 만들어야 한다.

  3)  간수 - 죽음
     영혼은 삶과 죽음을 순환한다.  이 순환은 깨져야 한다. 
     






4. 대안





-공간방랑자와 알레리아

공간 방랑자: "난 뭐랄까 대안 같은거지"

알레리아:  " 빛이 없으면 어둠도 없는 법이야"
알레리아: "어둠은 이용할 대상이지 두려워 할게 아니에요"





5. 공허의 징후 




# 아즈샤라

여왕 아즈샤라의 말: 이제 내키는 대로들 하거라. 중재자와 사도 노릇은 지긋지긋하구나. 진정한 힘의 옥좌가 손짓하니, 난 그걸 손에 넣어야겠다.

-> 느조스를 버려두고 그보다 '높은' 힘의 옥좌를 찾아갑니다. 공허쪽에서  고대 신보다 위에 있는건 하나밖에 없죠.

공허의 군주들(The Void Lords)




# 나락의 헬리야 




헬리야 : 너희 가치없는 영혼들은 다가오는 어둠에 먹힐것이다. 

간수가 나락에 불타는군단 뺨치는 규모의 군대를 만드려는건, 다가오는 어둠에 대비하기 하기위해서 

공허의 군주와 맞서 싸우기 위해서.  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