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승지기 초는 아니고 고고학자도 아니지만 나름 옛역사를 발췌하고자

노력중인 모험가입니다.

 

저번처럼 슬픈이야기는 아니지만 오늘 의뢰로 "이세라의 눈물"이라는 휘귀 버섯을 체취하기위해

 

칼림도어 북단에 위치한 고룡흉터 섬으로 가던중 흥미로운 일을 겪었습니다.

배경 지식으로 전하자면 고룡흉터 섬옆에는 엑소다르가 위치한 하늘안개 섬과 엑소다르가

초기에 불시착하면서 떨어저나간 "부품"들이 땅에 박혀있는 핏빛안개 섬이 있습니다.

 

핏빛안개 섬은 이 부품들에서 누출된 여러 이상한 기운들로 인해

 이상현상과 오염으로 고통을 받는 땅으로 변질됬습니다.

올빼미 야수들의 이상행동도 이것에 의한 행동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뼈를 모은후에 토레스는 잔여물처럼 남은 새끼 고룡들의 영혼에 안식을 주고

자신들을 학살했던 고대 검은 고룡... 영혼만 남은 "칼날아귀"을

죽여 이 비극을 종결시킬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 부탁을 들어줬습니다.

 

 

역사적으로 "최초로" 용을 타기 시작했던것은

붉은용을 타고다녔었던 용아귀 부족이 아닌

녹색용을 타고다니던 나이트엘프 명가들이라는게

밝혀진 셈입니다.

빛의 가호가 함께하길.

 

다음번에는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