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문입니다 
늘어나는 추천으로 기분이 굉장히 좋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글쓸맛이나요
맞춤법지적도 화내지않고 독려와함께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할께요 
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안해서 그런데 스토리를위해서라도 워3를해봐야할까요? 흠..

이번글은 아서스글중 첫주제추천댓글인 타사리안에 대하여 써보겟습니다. 근데 아서스와 제이나처럼 영웅급 인물이 아닌터라 분량이 좀 짧을수도있습니다. 다음글은 실바나스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주제추천은 계속하여 받습니다! ...타사리안에 대한 정보가 불확실하게 써저있어서 조끔 틀릴수도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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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리안
죽어서는, 우리 모두 형제일세. 스컬지의 저주받은 아들딸들 말일세.

타사리안은 로데론에서 군인인 아버지 킬로렌과 어머니 비비안, 그리고 여동생 레리사와 함께 살고있엇습니다. 아버지의 길을 따라 타사리안도 로데론의 군인이 되었고, 나중엔 아서스의 군대에 참여하여 노스랜드 원정대의 일원이 됩니다. 아서스가 노스랜드에서 서리한을 찾은뒤 말가니스를 죽이고 사라지자 아서스의 부관인 팔릭은 아서스를 찾아나섯고, 팔릭또한 사라지자 타사리안이 그둘을 찾기위해 노스랜드를 탐험합니다. 그러다 서리한이 있던 동굴로 들어가게되고 스컬지로변한 팔릭을 만나고 결국 타사리안은 죽임을당하고맙니다. 이후 아서스는 타사리안을 죽음의 기사로 부활시키는데, 생전처럼 타사리안은 아서스의 훌룡한 부관이였으며 여러 전투를 함께하였습니다. 

타사리안은 아서스와 함께 로데론을 공격하는데, 이떄 아서스는 타사리안의 충성심을 시험해보기위하여 그의 어머니를 납치한뒤 타사리안에게 자신의 눈앞에서 어머니를 죽여야한다고 명합니다. 괴로워하지만 타사리안은 어렸을적부터 아버지에게 군인에게있어서 상관의 명령은 절대적이라배웠고 그의 신념에따라 아서스의 눈앞에서 어머니를 죽입니다. 
어머니를 죽이는 타사리안. 

또한 타사리안은 아서스를따라 쿠엘탈라스를 침공하는데, 이전투중 생전 라이벌이자 원수지간이였던 블러드엘프 콜티라 데스위버를 만나게됩니다. 콜티라는 사람을 죽이는데 머뭇한 타사리안을보고 아직 인간성이 남아있다고 추측, 은밀히 불러내어 스컬지를 버리고 자신에게 합류하라 권유하지만 타사리안을 이를 거부하고 후에 실버문 전투에서 콜티라를 죽이고맙니다. 콜티라 또한 죽음의 기사로 부활하는데, 특이하게도 이둘은 생전과 달리 서로에게 적대적인모습을 보이지않습니다. 
타사리안, 콜티라, 그리고 오르바즈. 셋다 칠흑의 기사단 간부이다 

타사리안은 얼라이언스 죽음의 기사중에 가장 상징적인 인물입니다.이유는 칠흑의 기사단이 아서스에게서 독립하였을때, 와우내에선 유저들이 스톰윈드로 서신을 전달하러가지만 스토리상으론 타사리안이 직접 바리안에게 서신을 가저갑니다. 또한, 북풍의땅에있는 죽음의 요새 낙사나르에서 공작 발라나르와의 싸움도 타사리안이 자신의 부관인 백골과함께한거라 기록되어있습니다. 

스컬지 출신이란 이유로 얼라이언스에 편입된 이후로도 많은 차별을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노스랜드에서 거의 불가능한 임무를 배정받는다던가, 스톰윈드 도시내에서 쓰래기취급을 받는등 많은 차별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들도 거뜬히 해내면서(모험가들의 도움으로) 신뢰를 쌓기시작하고 나중엔 좋은 평판을 얻게됩니다. 노스랜드에서 스컬지와의 전쟁땐 큰 도움을 주는등 (스컬지 주요시설타격 명령등) 한떄 스컬지라 그런지 스컬지의 전략등을 잘알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떄 불가능한 임무는 탈봇이라는 얼라이언스 상관이 준건데, 타사리안이 리치한마리를 사로잡아 고문하여 정체를 알아내고 나중에 탈봇을 처단합니다. 여기서 탈봇은 변장한 공작 발라나르였습니다)(이때 발라나르는 타사리안의 가족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사람인 동생 레리사를인질로 잡고있었는데, 이를본 타사리안은 분노하여 단칼에 발라나르를 죽여버립니다)
인간인척 행새하며 타사리안에게 불가능한 임무를 주었던 발라나르. 

아서스또한 타사리안을 중요한 인물로 생각했는데, 노스랜드임무중 타사리안에게 찾아와 다시 스컬지의 일원이 되는게 어떻겟냐라고 제의를하지만, 타사리안은 이미 아서스에게 배신을 당하였기떄문에 단칼에 거절하고 그럴빠엔 차라리 자살하겠다는등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후 대격변때 안돌할 지역에서 자신의 전우였던 콜티라와 맞서는데, 둘이 팽팽한 전선을 유지하다 뜻밖에도 농부들이 민병대를 결성하여 호드지역을 공격하며 전세가 타사리안쪽으로 기울게됩니다. 이렇게 안돌할을 타사리안과 얼라이언스가 점령하는거 같더니 갑자기 실바나스가 개입을하며 발키리를 사용해 농부들을 죽여 포세이큰으로 부활시킵니다. 이를본 타사리안은 경악하면서 대장급 발키리하나를 죽이지만, 이미 역부족인상황이라 퇴각을지시합니다. 타사리안은 콜티라가 이런 불명예스러운짓을 할리없다고하며 실바나스가 꾸민짓이라는걸 확신하게됩니다. 분명 콜티라는 실바나스에게 억압당하고 지배당하고있을꺼라며 모험가에게 함께 구하러가자 제안하지만, 모험가들은 상황보고를해야되서 타사리안 혼자 티리스팔숲으로 떠납니다. 
혼자 콜티라를 구하러가는 타사리안 

타사리안에대하여 찾아보니, 정의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의문점은 이렇게 정의로운사람이 왜 타락을 하였는지고, 그렇게 콜티라를 챙기며 서로를 위할꺼였으면 애초에 쿠엘탈라스 전투에서 왜 스컬지를 배신하지않았는지도 의문입니다(자신의 신념인 상관에게 절대복종떄문일수도있겠지만요). 또한 여담으로 마지막에 타사리안이 혼자 콜티라를 찾아 티리스팔숲으로 들어간건 사실상 탈영이라합니다. 군에서 혼자 단독으로 이동하며 연락을 끊은거닌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