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 세계도 아니고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의 뮤지션도 아니였지만

자신의 의견을, 자신의 뜻을 어디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내비쳤던 그 모습이 부럽고 멋있었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세상에서도 멋있는 모습으로 못다이룬 것들 이루시길~

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