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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3:39
조회: 17,267
추천: 11
블루 트윗-비행 패치 관련비행) Q: 업적질 안 하는 레게랑 투게들은 못 나네요. 왜요? A: 그러면 제 질문에 답해주세요. 레이드, 전장 또는 투기장에만 관심이 있다면, 날탈이 풀리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하늘을 날고싶다면 그 자격을 갖추세요. 템을 먹거나 업적을 따거나 게임 내 다른 모든 컨텐츠처럼요. 그리고 비행은 탐험 컨텐츠입니다. pvp 활동만으로 비행 자격을 주는 건 일퀘만으로 정복템을 맞추는 것처럼 괴악한 결정이 될 겁니다. Q: 그 말은 pvp 보상으로 첫 310% 날탈을 얻은 제 경험도 괴악하다는 건가요? A: 솔직히 그건... 잠깐만요. 그거 확장팩 3개 전이잖아요? Q: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지금까진 특정 유저가 무슨 컨텐츠에 집중하느냐가 비행 자격에 영향을 주진 않았는데, 왜 지금부터는 바뀝니까? A: 저희들은 비행을 보상으로서 제공하고 싶습니다. 만렙 찍고 골드로 사는 방식 대신에요. 그리고 비행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컨텐츠를 수행함으로써 그 보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Q: 그 말은 모든 유저가 지난 8년간 기쁘게 누려온 뭔가를, 앞으로는 지겹고 좌절하게 만드는 경험을 거친 뒤에야 누릴 수 있다 그겁니까? A: 제 말은, 날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기 싫다면 앞으로는 날 수 없다는 겁니다. 나쁘지 않아요. 저도 평판 노가다는 안 했어요. 제가 하늘을 날지 못한다면 그건 제 자신의 잘못이니까요. Q: 제가 보기에 개발진은 비행이 탐험 컨텐츠 유저에게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A: 전혀 아닙니다. 저희는 그저 비행을 '달성'하게 만들고 싶을 뿐이고 탐험 컨텐츠는 그것에 최적화된 컨텐츠니까요. Q: 제가 하려는 말은, 만약 개발진이 투기장 10판을 이겨야 [ding 110] 할 수 있게 강제한다면 유저들의 반발이 얼마나 심할지 상상할 수 있어요? A: 제 말이 그겁니다. 드레노어 길잡이를 pvp 컨텐츠에 접목하는 건 레이드로 정복템을 얻는 것만큼 말이 안 되죠. Q: 드레노어를 아름답게 만들고 거기에 비행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그렇게 노력했으면서 왜 특정 유저에게는 그걸 누릴 기회를 주지 않나요? A: 기회를 박탈하는 게 아닙니다. 일퀘 몇 개가 '불가능한 요구'는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일퀘를 즐기시지 않는 분이신가봐요. 제 생각이지만 MMORPG를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은 보상을 손에 넣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Q: 하지만 게임 플레이는 재미를 해쳐선 안되잖아요. A: 물론입니다. 하지만 모든 유저가 추구하는 재미는 다르죠. 언제나 여러분이 싫어하는 컨텐츠가 여러분이 갈망하는 보상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전 잿불냥이가 제 주둔지의 기념비 위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와켓몬을 안 좋아하고, 그걸 이룰 수 없지요. Q: 하지만 투게들을 배척하는 길고, 지루한 진입장벽을 세워선 안되죠. A: 제 생각이지만 여러분이 이토록 비행 컨텐츠를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그런 여러분께 가장 기초적인 모험 컨텐츠를 요구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인 거 아닌가요? Q: "제 생각이지만 여러분이 이토록 전설템을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그런 여러분께 전장 몇 번 돌도록 요구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인 거 아닌가요?" A: 에, 레게한테 전장을 요구하는 것과 일퀘 약간을 요구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Q: 투게한테 일퀘를 요구하는 건요? 제가 일퀘를 얼마나 증오하는지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A: 지난 몇년간 일퀘에 대한 제 혐오는 익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그저 일퀘 혐오자들을 주당 한두번 정도만 옆구리 찌르는 거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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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