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urup
2020-04-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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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알파 - 레벤드레스의 이야기 전개 개요 및 미리 보기*데트나리우스가 공식에서 블리자드 공식에서 데나트리우스라고 번역되었기때문에 이번에는 따로 수정을 하지 않겠습니다. 레벤드레스는 어둠땅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지역으로, 여기서 레벨을 57부터 60까지 올리게 됩니다. 이 글을 통해 레벤드레스 이야기 전개의 개요를 만나보시고 이를 위해 완료해야 할 퀘스트들을 미리 만나보세요! 목차각 챕터별 개요레벤드레스의 주인 업적에 따르면, 레벤드레스의 이야기는 총 일곱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 챕터의 짧은 개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어둠땅 알파에서 테스팅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개발진들에게서 이 시나리오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메세지만을 받았을 뿐인데요. 블리즈컨 2019 때 레벤드레스에서 등장하리라 밝혀졌던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는 퀘스트 내에서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만, 어둠땅의 첫 공격대인 나스리아 성채에서 구출해야 하는 우두머리로 등장합니다. 레벤드레스에 온 걸 환영한다 구원으로의 길 A Plea to Revendreth 퀘스트를 통해 시작되며, 플레이어는 령을 수확하는 데 레벤드레스만큼 능률적인 곳이 없기에 이들이 령 가뭄을 도울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이 지역으로 향하게 됩니다. 또한 레벤드레스는 심판관이 살아생전 큰 죄를 지었으나 죄를 뉘우칠 가능성이 보이는 자들을 보내는 참회의 땅이기에, 이 곳으로 보내진 영혼들은 절대로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을 배우게 됩니다. 승천의 보루의 키리안과 다르게 레벤드레스의 거주민들은 플레이어가 죽지 않았다는 점을 바로 알아차립니다-- 다만, 이들 또한 영혼이 찾아오지 않은 지 교만나락 촌락을 걸으며 레벤드레스의 목적에 대해 듣습니다- 하지만, 이 투어는 시종장의 등장으로 짧게 끝나버리고 맙니다. 그래도 이 짧은 투어를 통해 플레이어는 레벤드레스, 생전에 저지른 모든 죄가 새겨져 있는 묘비인 죄악석, 레벤드레스의 주인과 따르기를 거부하는 영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Invitation of the Master에서 주인께서 직접 플레이어를 개인 알현실로 데려오라 했다고 밝힙니다-- 필멸자 영혼에게 이런 영광이 주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시종장과 플레이어는 공격을 받고, 전투에 휘말려 영혼들을 처벌하는 장소인 끝의 수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Bottom Feeders에서 플레이어는 시종장을 찾고, The Greatest Duelist에서 벤티르 한 명을 만납니다. On The Road Again을 통해 다시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궁정으로 향합니다. 플레이어는 시종장에게 장군 드레이븐 같은 충성스럽지 못한 벤티르들이 반란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듣게 되며, 다시 마차가 추락할까 두려운 시종장을 도와 Rebels on the Road와 Anima Attrition에서 재료를 모으고 적들을 처치합니다 To Darkhaven에서 반란군을 상대로 시종장을 구해주고 나면, 데나트리우스의 궁정 근처에 도착합니다. 주인과의 만남 어둠안식처의 문제 어둠안식처에 도착하고 나면 가장 먼저 레벤드레스의 수호자인 돌숨결이라는 바위 가고일들을 깨우기 위해 The Stoneborn에서 령 주입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어둠안식처의 병참장교인 여군주 미하엘라와 대화를 해보면 어둠안식처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령이 부족해 허덕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더 이상 벤티르들을 과로시켰다간 레벤드레스로 찾아오는 새로운 영혼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문제를 A Plea to the Harvesters에서 시종장에게 전하지만, 시종장은 단순히 레벤드레스에게 충성스런 자들은 희생이 불가결함을 알 것이라며 문제를 별 것 아닌 듯 취급합니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의 만남 The Master Awaits에서 마침내 데나트리우스의 위대한 영역에 다다르면 시종장은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에게 플레이어를 소개하고, 대영주는 플레이어가 나락을 빠져나왔다는 점을 높이 삽니다. 하지만 그는 안타깝게도 레벤드레스가 현재 반란을 겪고 있어 어둠땅에 령을 나눠줄 상황이 되지 않는다며, 반란을 진압해 주면 더 많은 령을 얻는 것을 도와주겠노라 약속합니다. 그 후 The Authority of Revendreth에서 데나트리우스의 조언가들인 원로 벤티르를 만나고 나면, 데나트리우스와 대화하여 벤티르 성약의 단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규탄자의 비밀 계획 짜기 그 후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는 시종장을 반란을 종결할 책임자로 지정하고, 플레이어와 함께 반란의 주모자 중 하나인 규탄자를 상대하라 보냅니다. I Don't Get My Hands Dirty에서 플레이어와 시종장은 규탄자가 거주하는 속죄의 전당으로 향합니다. 시종장의 계획은 규탄자의 죄악석을 이용하는 것으로,플레이어는 The Accuser's Sinstone에서 이를 회수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규탄자는 이미 이런 행동을 예상하여 함정을 파놓은 상태로, 다시금 자신들의 일에 간섭하면 목숨이 성치 못할 것이라 경고합니다. 고위 돌숨결인 에셜론은 한 가지 방안을 내놓습니다: 규탄자의 죄악석을 지키는 심문관들의 죄악석을 모아 이들을 먼저 처치하고 규탄자의 죄악석을 차지하자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플레이어는 Inquisitor Stelia's Stone에서 심문관 스텔리아의 죄악석을 찾은 후, Temel, the Sin Herald에서 저지른 죄를 이용해 다른 이들에게 치욕을 주는 데 능한 돌숨결인 테멜이라는 새로운 아군과도 합류합니다. 테멜의 현 주인인 묘지기 캐시에르는 결투 후 그의 소유권을 포기하지만, 저희에게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후 Herald Their Demise에서 첫 심문관을 처치하면 영혼들이 벤티르가 되기로 하면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나, 살아생전의 죄를 담고 있는 그들의 진명이 아직도 힘을 발휘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두 번째 심문관인 윌헬름은 자신의 죄악석을 세 조각으로 나누어 놓았으나, Inquisitor Vilhelm's Sinstone에서 이를 모두 모은 플레이어는 Ending the Inquisitor에서 그를 처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윌헬름은 살아생전 태양왕으로서 자신의 힘을 이용해 백성들을 잔혹하게 다룬 존재였습니다. 규탄자를 사로잡아라 마침내 규탄자의 죄악석을 가지고 Sinstone Delivery에서 시종장에게 향하면, The Accuser's Secret에서 그의 죄악을 이용해 규탄자를 사로잡는 데 성공합니다. 이후 The Accuser's Fate에서 투옥된 규탄자를 데리고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에게로 향하는 동안, 규탄자는 자신을 데나트리우스에게 데려가되 그가 더 이상 예전의 주인이 아니라며, 그를 믿지 말라는 말을 남깁니다. 이후 A Lession in Humility에서 규탄자는 잿불 지구로 귀양을 가는 형을 받게 됩니다. 반란 영혼 준비 The Grove of Terror에서 공포의 숲으로 향한 플레이어는 데나트리우스의 조언가 중 한 명인 공포추적자를 만납니다. 공포추적자는 레벤드레스가 참회의 사냥이라는 방식을 통해 영혼들에게서 령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Dread Priming에서 알 수 있듯, 이 사냥은 무덤에서 반항적인 영혼을 꺼내 이들의 죄악을 읽어주고, 그들의 죄악을 영혼 자신이 피해자가 되어 다시 경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옛 왕의 영혼이 가르곤들의 시련을 겪게끔 만듭니다. 이후, 플레이어는 Alpha Bat과 Beast Control에서 영혼을 이용해 적을 죽이는 등의 방식으로 혼에 더욱 크나큰 공포를 불어 넣습니다. 이가 끝나고 나면 왕 아다가르의 영혼이 사냥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지고, King of the Hill에서 사냥을 위해 공포추적자를 만나게 됩니다. 참회의 사냥 Let the Sin Begin에서, 플레이어는 공포추적자의 명에 따라 사냥의 의식을 치룹니다. 먼저 영혼에서 령을 끌어내 함께하는 가르곤에게 주입하고 나면, 사냥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The Penitent Hunt에서 사냥을 시작한 후, Devour This에서 사냥터의 다른 적들 또한 청소합니다. 사냥 당하는 영혼들은 공포에 질려 령을 내놓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The Accuser에서 진정한 사냥의 대상인 규탄자를 사냥할 시간입니다-- 이가 규탄자가 파놓은 함정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벤티르의 고유 능력인 어둠의 문을 배운 플레이어는 보호막을 뚫고 들어가 규탄자와 대화하게 되며, 규탄자는 A Reflection of Truth에서 레벤드레스의 진실을 보여줍니다: 레벤드레스에 령 가뭄이 온 이유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이를 나락에 먹이로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란 가담하기 이 정보와 함께 Dredhollow에서 플레이어는 규탄자를 다시 만나러 향합니다. 플레이어가 어디로 갔는지 이미 알아차린 공포추적자는 플레이어를 죽이겠다 이를 가나, Breaking the Hopebreakers에서 공포추적자의 희망파괴자를 처치하고, They Won't Know What Hit Them에서 령 보관함에 함정을 설치한 플레이어는 그 후 Rebel Reinforcements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반란에 가담시킵니다. 이젠 The Fearstalker에서 공포추적자 그 자신을 함정에 빠뜨릴 시간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컷신 이후 플레이어는 약해진 공포추적자를 처치한 후,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자신의 조언가들에게 나눠준 강력한 유물 중 하나인 두려움의 메달을 차지합니다. 죄악나락을 차지하라 잿불 지구 규탄자는 비록 승리를 거머쥐었을지언정 반란군은 지도자인 왕자 레나탈 없이는 데나트리우스를 상대로 성공할 수 없으리라 말합니다. 레나탈은 공작 테오타르와의 공격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그 후 테오타르는 잿불 지구로 추방당했기에 플레이어는 Where is Prince Renathal?에서 공작을 만나러 잿불 지구로 향합니다. 잿불 지구에 도착하자 정문을 지키고 있는 거대한 돌머리는 잿불 지구가 악한 사람을 처벌하는 지역이라 말합니다. 특별히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던 플레이어는 Sign Your Own Death Warrant에서 자신이 끔찍한 죄를 저지르고 사망한 존재임을 위조해야 하며, 성공적으로 돌머리를 속여넘긴 플레이어는 머리부터 잿불 지구로 내던져집니다. 잿불 지구는 빛에 민감한 영혼들을 끊임없는 햇빛으로 고문하는 곳이었지만, 살아있는 존재인 플레이어에게는 당연하게도 그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죠! 잿불 지구에 들어선 후 Chasing Madness에서 여군주 사이빌이라는 휘청거리는 벤티르의 도움을 받아 잿빛 지구를 알아가게 됩니다. 사이빌의 도움으로 미친 공작 테오타르를 찾는데는 성공합니다만, 벤티르에게 있어 빛은 끊임없는 고문과도 같기에 먼저 그를 도와 Unbearable Light에서 잿불 지구를 청소하고, Theotar's Mission에서 그를 위한 파라솔을 수리한 후 My Terrible Morning에서 공작의 파라솔을 망가뜨린 범인을 처치해야만 합니다. 이 퀘스트들을 진행하는 동안 테오타르는 플레이어와 동행합니다만, 빛은 그를 괴롭히므로 너무 오랫동안 밖에 서있진 않는게 좋을 겁니다. 이후 Lost in the Desiccation에서 다시 사이빌을 따라 테오타르의 은신처로 향한 플레이어는 테오타르의 부관인 터빈스와 구빈스와 함께 Tubbin's Tea에서 테오타르를 위한 차를 만드는 걸 돕습니다. 죄악나락으로 테오타르의 기분이 조금 나아지고 나 An Uneventful Stroll에서 그들과 함께 광기의 성역으로 향합니다. 테오타르는 왕자 레나탈이 잿불 지구를 내려다보는 거대한 탑으로 끌려갔다고 말하며, 잿불 지구를 둘러본 플레이어 Into the Light에서 거대한 탑, 죄악나락으로 향하는 승강기를 확인하러 떠납니다. 승강기에는 눈부신 빛이 강력하게 내리쬐고 있었으나,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 플레이어에겐 누워서 떡 먹기죠. 그 후 Securing Sinfall에서 죄악나락의 적들을 처치하 승강기에 빛을 내리쬐는 거울을 옮기고 나면, 더 이상 빛으로 보호받지 않는 죄악나락은 습격에 취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왕자와 탑 왕자를 찾아 In the Ruin of Rebellion에서 플레이어 일행은 왕자 레나탈의 행방을 찾기 위해 죄악나락의 더욱 깊숙한 곳을 향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알게 되는 왕자의 끔찍한 운명은 바로 그가 나락에 위치한 간수의 성채인 토르가스트, 저주받은 자의 탑으로 끌려갔다는 것이었습니다. 토르가스트, 저주받은 자의 탑 이 연계 퀘스트는 원래 왕자 레나탈을 찾기 위해 나락으로 이어집니다만, 현재 어둠땅 알파에선 나락 테스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인 대신 퀘스트는 바로 Torghast, Tower of the Damned를 통해 토르가스트로 이어지고, 여기서 몇 층을 올라간 플레이어는 레나탈을 구출합니다. 이 "연습"을 통해 플레이어는 중개자 상인부터 함정과 우두머리까지 토르가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탑을 오른 플레이어 일행은 왕자 레나탈과 그 수하인 관리자를 찾게 되고, 관리자는 플레이어를 촉매 삼아 레벤드레스로 모두를 탈출시킵니다. 레나탈이 성공적으로 죄악나락으로 돌아온 후, Refuge of Revendreth에서 마침내 이 영역에서 만난 모든 아군들 - 규탄자, 장군 드레이븐 그리고 공작 테오타르와 재회합니다. 주인의 야수들 왕자 레나탈은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레벤드레스와 어둠땅에서 훔쳐낸 령이 나락 내 간수의 봉인을 약하게 만들고 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그를 막아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Blinded By The Light에서 잿불 지구의 계획을 역으로 사용하자는 계획을 짠 레나탈을 도와, 플레이어는 빛을 내리쬐는 거울을 움직여 눈부신 햇빛을 이번에는 나스리아 성채로 향합니다. 거울을 옮기고 나면 짧은 컷신과 함께 다음 퀘스트가 레벤드레스의 마지막 시나리오가 진행되야하나 현재 알파 빌드에선 테스팅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더 많은... 폭발을 약속하며 말이죠. 그러니 이것으로 레벤드레스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일단은 말입니다. 레벤드레스의 주인 업적을 위한 레벤드레스의 마지막 퀘스트는 The Master of Lies이며 여기서 플레이어와 반란군은 나스리아 성채를 습격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쓰러뜨려야 합니다만, 나스리아 성채가 어둠땅의 첫 공격대로 등장하고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이 공격대의 마지막 우두머리임을 감안하면 이 공격은 실패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그 외에도 블러드 엘프의 왕자였던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나스리아 성채에서 공격대 전투로 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캘타스를 또 다시 적으로 돌려 쓰러뜨리는 것보다는 그를 고문관들에게서 구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레벤드레스의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캘타스를 만나게 될 수도 있겠죠. 레벤드레스의 이야기 마지막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왜 저희가 캘타스를 구해주어야만 하는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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