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것들은 다 지워져서 보여드릴수가 없었네요
영웅 레이드 20인으로 갔었습니다. 
정신자극은 안받았고 최대한 오버힐안내려고 신경썼습니다
당시 템렙은 853정도였고 노전설입니다 복술,사제님이 857, 나머지 두분이 850정도였습니다
전체 네임드중에 대부분 힐량 최상위로 마무리했고
공장님이 운무에 대해 썩 좋은인식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직접 보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간단한 제 특성은
15-기의파동
30-기공탄 사실상 개인취향
45-감싸는안개
60-팽이차기 (레이드에선 별로 쓸일이 없더군요)
75-치유의비약 -> 해악감퇴 1부터 110까지 운무로만 업하면서 액티브가 많은게 불편하여 주로 지속특성을 
         사용해왔으나 택틱에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보니 치유의비약으로 감당이 안되어서 해악감퇴로 변경하였습니다.
90-갓츠지 상쾌한바람은 써본적도 없거니와 운무 최대약점이 마나때문에 
             정수의샘과 비취바람을 같이쓰기 부담스러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100-집중된천둥 5인던전에서는 소생을 여러번 감을일이 별로 없어 마나차를 사용했으나 레이드에서는 집중된천둥차를 사용합니다.

기의파동은 몇몇 상황읠 제외하고항상 쿨마다 써주셔야하며 특히! 우르속에서 유효힐량을 올리는데 너무 중요합니다. 잘지키시면 우르속한정 최소 28만~31만 가능합니다. 우르속에서는 앞발 뒷발 인원을 나눠 징을 박는데  우르속이 박치기를 한후에 다시 징으로 모일때 써주시면 됩니다. 앞징의 약간앞에서서 뒷징으로 관통시키면 15명이상의 기의파동 유효힐이 발생합니다. 파동쿨은 온이되어있고 10초후에 자비우스의 유성이 떨어진다? 기다렸다가 쓰시는것이 좋아요 이렇게 3번밀려서 기의파동 1번을 날리더라도 유효타수가 막날린 4번보다 잘날린 3번이 더 좋습니다. 쓰려는방향으로 화면을 고정시키고 마우스 우클릭은한채로 w를 순간적으로 눌러주시면 캐릭터 방향이 정렬되어 맞추기 조금더 수월합니다. 

무빙이 많아 말뚝힐을 하기힘들기때문에 마나소모 감소인 생명의순환보다 이동성을 선택했습니다

보통 피가 빠지면 힐을하는분들이 많은데 그건 딜러들에 관한 이야기이고 전투시작 10초전에 후탱에게 소생하나
3초전에 선탱에게 소생하나 선탱에게 포용으로 시작하면 포용+위안+소생의 3콤보가 탱에게 들어오는 다른분들의 힐을 밀어내버리며 후탱에게 걸었던 소생이 피가 약간이라도 빠진 딜러들에게 이동하여 조금이나마 유효힐량을 늘릴수있습니다. 미리 거는 이유는 아주 약간의힐량을 마나소모 없이 사용가능하기때문(전투시작전에 어차피 마나 다참)입니다. 

공생기(재활)와 외생기(고치)는 주로 상황에 맞춰 공장이 말을 해주기때문에 맞춰서 잘쓰셔야하고
기본적으로 네임드를 잡는시간이 짧지않기때문에 보스들의 택틱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츠지를 써주세요
보스가 기술들을 쓰기시작하면 공대원들중에 만피가 아닌 사람이 1명이상 그리고 45초이상 존재할것입니다. 
말씀드렸듯이 네임드를 잡는 시간이 길어 최소 2번이상 츠지를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오버힐을 피하기위해서(마나를 날리지않기위해) 탱커이외에는 포용을 남발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힐러가 5명이고 피를채워야할 딜러가 4명이다 라고해도 포용은 쓰지않고 차라리 차+생기충전을 사용합니다.
오버힐도 내지않으면서 마나도 아낄수있기때문이죠 물론 힐러의 수보다 더많은 딜러들이 빈사상태가되면 포용을 뿌려야합니다. 

천둥차를 상황에따라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다는점이 운무의 재미이기도 한데요 정수의샘에 천둥차를 사용하지않습니다.
유일하게 사용하는곳이 엘레레스 2페이즈넘어갈때 모두 밀어내며 광역피해를 줄때 캐스터의경우 힐을 지속하기 쉽지않기때문에 바람의 반대편으로 이동하며 정수의샘을 쓴후 공장의 지시에 맞추어 재활을 쓰거나 합니다. 
그러한 경우가아니면 사용하지않습니다 천둥차의 횟수는 가져다 쓰면서 힐량이 늘어나는것도 마나소모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기때문입니다. 
또 정수의샘을 쓴후 지속시간동안 특화가 두배로 적용된다는걸 잘 모르시는분들이 간혹 계신데 정수의샘은 2,3연속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밑작업을 하는 용도에요. 대다수의 피에 기스만났을때 사용하고 저같은 경우엔 주로 천둥차와 연계하여 자주 사용합니다 정수의샘 -> 천둥차 -> 생기충전 or 소생 입니다. 천둥차가 먼저가아니에요 꼬이면 천둥차 한틱 날아가는거에요. 세네명정도가 피가 많이 없을경우(힐러 한둘이 누웠을경우) 생기충전, 생기충전버프가 들어왔을경우 생기충전을 씁니다 힐이 겹치는경우가 다소있음.
피가 너무 많이 까여 다른힐러들이 어느정도 힐중첩이들어가 커버가 되는경우에는 소생을 씁니다. 소생에도 특화가 적용되며 천둥차를사용한후에 쿨타임 없이 소생을 2번 사용할수있고 쿨타임 돌며 1번 총 3번의 특화를 얻을수있으며 특화힐량 + 3소생의 힐과 풀피가되었을때 빈곳을 찾아가는 스마트힐 + 높은확률의 생기충전 버프때문입니다. 
천둥차+발산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탱커가 피가 적다고 하더라도요. 10상위호환인 유물스킬이 있기때문이지요
차라리 천둥차와 빠른포용+소생 후 발산을 연속하여 사용합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탱커가 죽는다면 탱커가 상황에 맞추어 자생기를 잘사용하지 못하거나 다른힐러들이 누워있거나 대다수의 딜러들의 피가빠져 어차피 전멸할상황이 대부분일것이며 그때가 바로 공대생존기를 사용할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해탈은 잘 안쓰시는분들도 약간 계신것같은데 최대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어차피 흑마 관문도 1분쿨이 있으니 자비우스같은경우 칼날대상자가 빠지기로 한 라인쪽에 미리 해탈을 사용하신후에 대상자가 되었을때 바로 이동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르기를 사용하셔도 되나 혼자 일방적으로 멀리가버리는 경우가있어 오히려 위험합니다. 칼날은 본진과의 거리가아닌 두사람의 직선이며 멀리갈수록 반대편칼날은 본진과 가까워진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니센드라 같은경우 일부분을 장판을 깔지 않기로 정하고 시작하는데 그런곳에 미리 깔아두세요~

위안이던 포용이던 대상자가 내 뒤에있어도 사용가능하니 주시해야할 바닥이나 웨이브가 있을경우 화면 돌리시면 편합니다.

자비우스 꿈팁 꿈대상자일경우 힐러들끼리 타락관리를 하기위해 돌아가면서 탱해제를 합니다. 꿈이라고 마나 너무 막사용하지마시고 적당히 남겨두셨다가 꿈이 끝나기 전에 일부러 타락을 100만드신후에 15초의 광폭화(힐량증가)에 재활,고치,츠지 있는 생존기 쿨기 마나 다털어버리시고 돌아오시면됩니다.

일기노스같은경우 대부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까지 가지않아도 웬만큼 거리를 벌릴수가있고 또 시간내에 나가야하기때문인데요 들어가자마자 해탈깔고 굴러서 안쪽으로 깊게들어가시면 장판에 겹치는일도 최소화되며 나갈때에도 해탈로 늦지않게 나갈수있습니다. 기동성이 필드에서 빨리돌아다니는것도 좋지만 필요한순간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수액들은 보통 눈앞에서 몰아서 광역으로 잡는데 눈바로앞에 해탈을 깔아주면 해탈때문에 수액들이 슬로우가 걸려서 밖으로 빠져나오는 일이 적으니 더욱 안전합니다

렌퍼럴 거미폼에도 위로 사라졌다가 내리찍는 기습이있습니다 최대한 멀리가세요 도망가면서 한번구르고 해탈깔고 맞고 다시 본진으로가면서 구르고 힐하고 다음찍기에는 해탈로 편하게 이동하시면됩니다

세나리우스 초록장판은 구르기로 지나가버려도 디버프 해제됩니다.

제가 머릿속에 뒤죽박죽 엉켜있어서 그런지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가 안되서 미안합니다.
다른 운무분들께서 이 글을 읽고 한줄의 팁이나마 얻어 가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제 주관적인 내용이며 틀렸을수도있고 다른분들의 다른의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댓글로 알려주시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