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잘 얼라 렌판다입니다.

그동안 주력으로 해오던 캐릭들이 발아니르 착용이 불가능 했지만

새로 나온 수도사는 착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솔플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도사는 발아니르 조각 30개를 모아도 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북미 포럼 CM의 답변으로는 곧 패치로 가능하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울두아르 25인 솔플은 특성상 높은 템수준을 요구하며, 지금 상태로는 아예 하드가 불가능한 구간도 많아서

빠르게 조각을 모으고 싶으신 분들은 지인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길 추천합니다.

처음 요그사론까지 잡았을때의 템렙은 505, 영상 촬영시는 515 였습니다.



특성 : 범의 욕망(선택), 기의 물결(필수), 기세등등(필수), 팽이 차기(선택), 마법 해소(필수), 백호 쉬엔의 원령(필수)
주문양 : 분노의 주먹(필수), 업보의 손아귀(선택), 응수(선택)
보조문양 : 회전 불꽃(필수), 후려차기(필수)
영약과 음식, 체력 두루마리 등을 챙기시면 좋습니다.

네임드의 난이도는 별 5개가 최대치이며, 그 이상은 현재 획득가능한 템레벨로는 불가능하나 차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거대 화염전차 (일반 ★★ / 1탑 ★☆ / 2탑 ★ / 3탑이상 거의 불가)

화염전차까지 가는 길은 파괴전차로 적당히 다 쓸어줍니다.
화염전차 팝업 자리의 잔몹까지 처리를 해주고 나면 화염전차가 나오는데 뒤로 빠져서 리셋을 시키게 되면
수리 존 뒤쪽으로 아군 전차들이 재배치 됩니다.

영상처럼 딜용으로 쓸 파괴전차와 더미용 공성전차를 구르기 정도의 거리에 배치후에 딜을 시작하면 됩니다.
일반과 하드 모두 딜 방법을 동일합니다.
파괴 전차의 2번스킬을 10번 사용 후에 다음 파괴전차로 이동하여 반복.

하드로 진행하시려면 처음 울두아르 입장한 광장의 가운데에 석상 엔피씨에게 말을 걸면 4개의 탑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2탑을 원하시면 아래의 빨간 두 곳의 탑을, 1탑을 원하시면 파란 곳까지 총 세 곳의 탑을 부순 후에 네임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2탑 세미하드의 경우 구석에서 잡초 쫄들이 젠되는데 거의 무시하거나 네임드와 같이 딜을 해서 죽여버리시면 되고,
파란 기둥들이 조준후에 얼음을 발사해 아군 전차를 얼려버리는데, 조종중인 전차는 항상 무빙을 하시고 더미용 공성전차가 맞아주길 기도하면 됩니다.

3탑 이상의 하드는 네임드의 광역 공격에 아군 전차들이 버티질 못하더군요.
플레이어가 타고 있지 않은 아군 전차는 체력이 65만 정도라 네임드의 공격에 금방 파괴됩니다.




용광로 군주 이그니스 (일반 ★ / 하드 없음)

기본적으로 해악과 기물을 섞어주면서 딜을 합니다.
쫄이 주기적으로 소환되는데 살아있는 쫄 1마리당 네임드 공격력이 15%씩 증가하므로 2마리정도씩 모아서 처리를 해줍니다.
네임드가 전방 브레스를 쓰고나면 그 앞 바닥에 불길이 남는데 (물가쪽으로 브레스를 쏘면 불길이 생기지 않으니 주의)
쫄을 그 위에서 놓게되면 중첩이 쌓이면서 후끈 달아오르게 되고  물로 이동시켜서 식혀버린후 한대 톡 치시면 쫄은 처리가 됩니다.




칼날비늘 (일반 ★★☆ / 하드 없음)

전투가 시작되면 쫄들을 처리해 주면서 작살이 충전되기를 기다립니다.
작살 4개가 모두 충전되면 네임드를 끌어내려서 딜하시면 됩니다.

네임드가 50%가 되면 다시 올라가지 않고 2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쿨기를 몰아서 극딜을 해줍시다.
1중첩당 이속 감소 20%씩이 되는 디버프를 거는데 5중첩이 되면 석화 상태가 되어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5중첩이 되기 전 강화주를 돌려주도록 하고 바닥에 불이 깔린 곳에서 석화 되지 않도록 무빙을 잘 해야합니다.




XT-002 해체자 (일반 ★★★ / 하드 ★x6)

상당히 아픈 네임드 이지만 초반만 잘 넘기면 됩니다.
75%까지 빠르게 극딜을 하시고 중간에 땅울림이 오면 업보나 강화주로 버팁니다.
75% 50% 25%가 되면 네임드가 작동을 멈추로 심장이 나오게 되는데 심장 1개가 네임드의 체력25%를 공유합니다. 
즉, 심장을 거의 빈사상태로 만들면 네임드의 체력이 약25%정도 깍입니다.
다만 처음 심장을 잡게되면 하드모드로 진입하게 되니 주의해서 빈사상태로만 만듭시다.
하드모드는 현재 템 파밍 수준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심장이 나올떄 주변의 고철더미에서 작은 수리로봇들이 다가오는데, 네임드가 먹지 못하도록 적당히 광으로 없애줍시다.




무쇠 평의회 (일반or세미하드 ★★★★★ / 하드 거의 불가)

선택적 네임드 이기에 패스가 가능한 무쇠 평의회입니다.
하지만 잡으시려면 상당 수준의 템과 멘탈이 필요합니다.
3마리의 네임드가 있는데 체력을 공유하지는 않고 한마리를 잡을때마다 남은 네임드의 체력이 회복되면서 추가 스킬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마지막에 잡는 네임드 따라 하드모드 여부가 결정됩니다.
폭풍 소환사 브룬디르를 마지막에 : 일반
룬술사 몰가임을 마지막에 : 세미하드
강철파괴자를 마지막에 : 하드

처음 강철파괴자를 잡을때까지가 가장 큰 고비이고 그 뒤에 몰가임이나 브룬디르는 어떤 순서로 잡든 별 문제가 아니니 가급적 세미하드를 하시기 바랍니다.
강철파괴자를 마지막에 잡을 경우 30초의 타임어택이 생기므로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실 강철파괴자의 데미지를 버티면서 나머지 둘을 먼저 잡는게 더 힘들거 같습니다.)

온갖 딜 수단을 동원해서 강철파괴자를 안전하고 빠르게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철파괴자의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업보 강화주 등의 쿨을 돌려서 극딜을 하고,
그 뒤에는 구르기 비룡차기 등으로 거리를 벌려서 해악, 기의 물결의 쿨을 벌고 치유의 구슬로 힐을 하는 식으로 버티기 모드를 써야합니다.
브룬디르의 번개는 무시할만한 수준이지만 몰가임이 주기적으로 바닥에 마력의 룬을 깔게되니 무빙을 계속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달되면 자신만 마력의 룬의 효과를 받을수 있게 걸쳐서 딜을 할 수도 있습니다.

P.S. 광폭화가 널널하기 때문에 양조 특성으로 하시면 별 세개 정도로 쉬워집니다. 조금 지루하긴 하겠지만요.




콜로간 (일반 ★ / 하드 없음)

그냥 제자리에서 해악과 기물을 써가면서 가운데만 주구장창 패면 됩니다.




아우리아야 (일반 ★★★ / 하드 없음)

첫 풀링이 중요합니다.
수도사 본체로 갔다간 쫄들에게 린치 당하고 치유사 언니를 뵈로 가야하니, 풀링을 쉬엔 소환으로 해주는 것이 핵심.
쫄들을 녹여주고 네임드를 딜을 하다보면 9번 되살아나는 고양이를 소환합니다.
고양이는 되살아날때마다 데미지가 약해지니 처음 소환될때 쿨기를 돌려서 버티고 잡으면 됩니다.
바닥에 깔리는 것들을 피해주는것은 당연. 
아우리아야가 공포 시전후 잠시후에 음파를 쏘는데 약 20만의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체력 관리를 잘 해주셔야합니다.




호디르 (일반 ★★★☆ / 하드 ★x6)

처음 시작하면 앞에 얼어있는 엔피씨들을 광역 공격으로 깨워줍니다. 반정도만 깨워주면 나머지는 자기들이 서로 살립니다.
그 뒤에 호디르를 극딜, 빛기둥이 있는 자리는 가속 50% 증가이므로 잘 활용합니다.
주기적으로 순간 빙결이라는 스킬을 쓰는데 이건 꼭 피해야합니다.
시전이 약 9초인데 그동안 큰 바닥이 주변에 깔리고  시전이 약 3초쯤 남았을때 그 위로 올라가시면 피해집니다.
미리 큰 바닥에 가 있으면 눈덩이가 떨어질때 튕겨나가게 되니 타이밍을 잘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드 난이도는 3분안에 잡아야해서... 그냥 딜 좋으면 알아서 하드가 되는 네임드입니다.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





토림 (일반 ★★★★☆ / 하드 ★★★★★)

토림 솔플은 무조건 하드입니다만  딜이 모자라면 보상이 일반으로 나와버립니다...
풀링 방법이 다소 힘들어서 멘탈을 단단히 잡고 숙달하셔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면 투기장의 잔몹들을 다 잡고 레버를 당겨서 통로로 들어갑니다.
빠르게 이동해서 큰 골렘을 풀링해서 나오는데 처음 레버로 닫혀있던 안쪽에 해탈 분신을 남겨놓고 와야합니다.
빠르게 빠져나오지 않으면 전멸기로 죽게 되므로 (영상의 커다란 번개구체) 신속히 이동.
큰 골렘을 데리고 있으면 네임드 리셋 후 투기장에 다시 잔몹들이 생기게 되는데
큰 골렘과 용병대장을 남긴후 나머지 몹들만 정리합니다.
그 뒤에 해탈로 통로로 이동하여서 큰 골렘만 잡아주고 위쪽으로 쭉 다른 몹들을 처리하면서 이동
이때까지도 용병대장은 살려서 가야합니다.

토림 앞쪽에서 용병대장을 죽여주면 토림이 대사를 시작합니다.
이때 자리를 너무 가깝게 잡게되면 토림 활성화가 안되고 너무 뒤쪽이면 투기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전멸기를 맞게 되므로 토림 뒤쪽의 원 중앙쯤에 자리를 잡습니다. (영상 참조)

토림의 대사 중에
토림의 외침 : ~~~~~  하지만... 이게 뭐지? 난 대체...
라는 부분에서  "이게 뭐지?"  후에 "난" 이라는 말을 하기 직전에 비룡차기로 토림을 지나쳐 투기장으로 빠집니다.
이 타이밍을 잡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투기장으로 성공적으로 이동하게 되면 토림이 적대적으로 활성화가 되는데 번개로 풀링을 해주면 됩니다.

풀링도 어렵지만 그 이후에도 딜링 타임어택이며 약 3분~3분30초가 버틸수 있는 한계입니다.
최대한 딜을 넣어주시고 분노의 주먹으로 잘 튕기면서 쿨을 벌어서 회복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프레이야 (일반 ★★★ / 하드 3장로 ★★★★)

일반으로 네임드의 패턴을 익히고 나면 하드 또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프레이야는 3종류의 쫄은 각각 두번씩 소환 하고 이 쫄들을 잡는 것이 프레이야 공략의 전부입니다.
프레이야 본체는 호구호구.

쫄1 : 큰 나무를 소환합니다. 동시에 바닥에 버섯들이 자라나는데 이 버섯 아래에서만 스킬 사용이 가능하므로 버섯아래를 잘 이동해 다녀야합니다.

쫄2 : 세종류의 쫄을 소환합니다. 이중에 물의 정령이 밀치는 스킬을 사용하므로 잘 끊어주는 것이 편하고  한마리가 죽고나서 10초안에 나머지 쫄을 다 잡아야 되살아나지 않습니다. 피 조절을 잘해서 한번에 죽입시다.

쫄3 : 작은 풀때기들을 무더기로 소환합니다. 그냥 광치면 됩니다.

프레이야의 선물 : 주기적으로 자라나는 나무를 심습니다.  나무가 끝까지 자라면 네임드 / 쫄의 체력이 거의 최대로 회복되므로 소환 될때마다 잡아줍시다.

소환순서는 랜덤x2 이며  쫄을 모두 잡으면 프레이야의 자동회복량이 줄어들어서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하드로 진행하실 경우에도 공략은 동일합니다. 지역 내의 장로들은 잡지 않고 프레이야를 시작하게 되면 하드모드가 됩니다.
일반에 비해 조금더 아픕니다.





미미론 (일반 ★★★★☆ / 하드 ★x6)

상당히 힘든 네임드 중에 하나입니다.
미미론은 총 4개의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페이즈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1페이즈 : 전차과 싸우게 되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업보 강화주 마법해소 등을 적절히 배분하고 해악과 기물도 쿨마다 써주며서 버텨줍니다.

2페이즈 : 몸통이 나오는데 주기적으로 바닥에 미사일을 쏘고, 회전하면서 탄막을 쏩니다. 둘 다 피하기 쉽습니다.

3페이즈 : 머리가 나옵니다. 적당히 회전 불꽃과 번개를 쓰다보면 주황색 빛기둥이 생기고 큰 로봇이 생성됩니다.
큰 로봇을 잡게되면 머리를 잠시 바닥에 떨어뜨리는 템을 주는데  루팅후에 머리에 사용해 준 후
근접 극딜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후 반복.

4페이즈 : 1,2,3 페이즈의 로봇들이 합체를 해서 나옵니다. 다행히 전차의 스킬이 1개 줄어서 데미지가 1페이즈만큼 부담되지는 않지만 역시나 아프긴하니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줍시다. 
초반에는 기를 모아서 머리를 먼저 딜해줍니다. 약 50만이 남게 되면 몸통 혹은 다리도 약 60~70만 정도까지 딜을 해주고 남은 하나를 칠때 쉬엔을 소환해서 다 같이 딜이 들어가게 합시다.
한 부분이 죽은 후 30초 안에 다른 두 부분도 다 죽여야 되살아나지 않습니다.

상당히 딜이 빡빡하여 처음 솔플할때에는 광폭을 자주 봤습니다.




장군 베작스 (일반 ★ / 하드 ★★★★☆)

호구호구.
차단을 하면 오히려 아픈 네임드입니다. 그냥 주구장창 패시다가 사로나이트 증기 하나정도 잡아주시고 다시 패시면 됩니다.

하드로 진행하시려면 사로나이트 증기 8개를 모두 살려서 합체시킨 후 잡아준 후에 베작스를 잡아야합니다.
사로나이트 원혼 생성에는 3분이 걸리니 시작하자마자 쉬엔을 뽑으면 원혼때 다시 쓸 수 있어요.
사로나이트 원혼은 암흑데미지 증가 디버프를 중첩해서 계속 거므로 딜링 타임어택.
최대 버티기 가능한 시간은 약 1분 50초~2분 정도이므로 상당한 딜이 요구됩니다.




요그사론 (4수호자 일반 ★★★★ / 3수호자 하드 ★★★★☆ / 2수호자 하드 ★★★★★ / 1수호자 이상 ★x6++)

울두아르의 최종보스 요그사론입니다.
요그사론은 3개의 페이즈로 구성되어있으며 2페이즈가 공략의 핵심이 됩니다.

처음에는 0수호자로 설정되어 있으니 위쪽의 엔피씨들에게 말을 걸어서 전투에 참여시켜야 난이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호디르 : 공격력 10% 증가 / 체력 10% 증가 / 얼방으로 사망 방지 (쿨있음)
프레이야 : 공격력 10% 증가 / 치유량 10% 증가 / 이성 회복존 생성
미미론 : 공격력 10% 증가 / 이동속도 25% 증가 / 작은 촉수의 시전속도 500% 지연
토림 : 공격력 10% 증가 / 체력 10% 증가 / 3페이즈의 수호병의 체력이 1이 되면 죽여줌

아래쪽에 설명한 수호자일수록 필요도가 높습니다. 즉 3수호자 하드는 프레이야와 미미론과 토림을 전투에 참가시킵니다.  1수호자는 토림만을 참가시킵니다.
2수호자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저는 미미론을 선호하며 영상에서는 프레이야를 썼습니다.


1페이즈 : 구름이 둥둥 떠다니며 주기적으로 쫄이 나오는데 가운데 사라 근처에서 쫄을 잡아주시면 사라의 체력이 깍입니다.
반복하여 사라를 죽이면 됩니다.  구름을 밟아주면 쫄이 더 빨리 나오므로 초반에 3~4개정도 밟아주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2페이즈 : 큰 촉수, 작은 촉수, 압착 촉수가 생성됩니다. 
큰 촉수는 생성되어있는 갯수당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20%씩 감소시킵니다. 체력 약 200만
작은 촉수는 각종 짜증나는 디버프를 겁니다. 스턴 독, 기력/가속/이동속도  감소 마법, 데미지 저주 등등. 체력 약 60만
독은 해제하시고 감속 마법은 중요할때에 마법 해소로 지워버립시다. 
압착 촉수는 생성되면 플레이어를 잡고 흔듭니다. 다른 스킬은 사용 불가능이지만 학다리로 딜을 해서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체력 약 10만

처음 2페이즈를 시작하면 요그사론이 이성을 12씩 깎는 광선을 난사합니다. 솔플이므로 고스란히 혼자 다 맞게 되는데 운이 나쁘면 이성을 다 깍아서 죽일때도 있지만, 대개 28 혹은 16에서 멈춥니다.
영상에는 운 나쁘게 4까지 맞아서 이성 회복존에서 한틱(20)을 회복했습니다. (30이상 회복하면 다시 광선을 쏩니다.)
이 이성을 가지고 3페이즈까지 버텨야합니다.
혹시 프레이야를 선택했다고 해도 2페이즈에는 회복을 하는 족족 30미만으로 깍아버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광선을 쏜 후에는 촉수가 1개씩 나오니 학다리로 빠져나온뒤에 작은 촉수 큰 촉수를 잡아줍니다.
작은 촉수와 압착 촉수가 두개씩 더 나온 후에 내부로 들어가는 포탈이 생기는데 이때 압착 촉수가 또 나옵니다.
학다리로 빠르게 빠져나온 후에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지역마다 잡아야 할 몹들이 있고 주변에 해골마크들이 둥둥 떠있습니다.
해골마크에 15미터 이내에서 정면을 바라보게 되면 이성이 초당 2씩 깍이게되니 이동, 딜 할때에는 해골을 반드시 등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렇게 지역의 몹들을 정리하면 요그사론의 뇌를 딜 할 수 있게 되는데 뇌를 30%까지 딜하면 3페이즈로 넘어가게 됩니다.
가급적 한번의 뇌 딜로 3페이즈를 넘어 갈수 있도록 수호자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나 뇌 딜이 부족하다면 광기 유발 전에 포탈을 클릭해서 나간 후에 다음 타임을 노립시다.

3페이즈 :  주기적으로 수호병들이 소환됩니다. 일단 3페이즈가 넘어가면 남아있는 촉수부터 처리를 해줍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요그사론이 '광기의 외침'을 사용하는데 요그사론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이성이 4씩 깍이므로
DBM 을 잘 보고 쿨이 돌아오면 뒤돌아서서 수호병 딜을 하거나 학다리를 돌아줍시다.
프레이야가 전투에 참여했다면 3페이즈에는 이성을 모두 회복해도 광선을 쓰지 않으니 잘 활용합시다.




공포의 샤도 마무리 하고, 5.2의 수도사 상향 소식이 정말 나날이 기쁘게 하네요.

수도사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