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씀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에 대한 근거를 좀 길게 쓰는 편이라 결론에 비해 글이 긴 편입니다.
결론은 마지막에 다시 짧게 정리해서 써놓았습니다.

1. 단일 딜
<쉬엔vs비취?>

  무조건 쉬엔입니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단일딜의 척도인 강철의 거대괴수 전투로그 주소
http://www.worldoflogs.com/rankings/players/Siege_of_Orgrimmar/Iron_Juggernaut/25H/Windwalker_Monk/
(WOL이라고 세계의 유저들이 공대의 전투기록 공개+자신의 DPS를 공개 하는 곳입니다. 이용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지만 세계의 하드 레이더들이 현재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전투기록 사이트라 신빙성이 있습니다.)

기록상 47만dp이상을 뽑아낸 유저들 기준으로 비취 돌풍을 선택한 풍운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다시피 쉬엔은 전체딜량의 5~7프로정도 비중을 차지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미미하지만 암살도적의 어둠의 칼날도 전체딜량의 5프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5프로라는 것은 기존 단일딜 싸이클을 그대로 유지한체 1글쿨조차 먹지 않는 스킬로 공짜와 같은 추가딜을 하게 해주는 것이기에 매우 큰 비중입니다.
(물론 암살도적의 어둠의 칼날의 경우 버블기 사용시 추가 1버블 획득이라는 부가효과가 있습니다만
 이 역시 쉬엔VS비취로 비교했을 시 단일네임드 오프닝 딜시
 비취를 쓴다면 해오름 후려차기 범장을 쓸 수 있는 버블 획득조차 불가능. 
 풍운티어2셋으로 강력해진 공짜 범장, 공짜 후려 획득 불가능. 자연스럽게 호안주 늦게 쌓임.
 결국 쉬엔을 선택해서 단일딜을 할 경우 비취 돌풍을 돌리면서 단일 딜을 할때보다 도적의 어둠의 칼날을 켰을 때처럼  많은 부과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단일딜시 비취를 찍고 엄청난 고가속으로 비취를 돌리면서도 단일딜 싸이클에 문제가 없게 세팅이 되어있다? 미터기상으로 비취의 딜량이 쉬엔의 딜량보다 더 높다? 분명 후려차기의 횟수,다른 주스킬딜량 모두(일반공격, 해오름, 분주, 기물, 범장)가 쉬엔일때보다 훨씬 낮을 것이며, 호안주 지속시간또한 쉬엔을 찍고 정상 단일 딜싸이클을 돌렸을때보다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


추가로 광딜이 섞인 일부 네임드 조차 공대 성향에 따라 비취가 아닌 쉬엔을 고민해야 할 네임드도 있습니다.
(말코록과 토크)

<9넴 말코록>
말코록의 경우 항상 마지막 특성을 뭘 찍을지 그 주의 자신이 속한 다른 공대원 딜러들의 성향이나 딜량에 맞춰 
비취를 찍을지 쉬엔을 찍을지 정해야 됩니다.

1) 올하드 확고팟 수준의 딜러들이 모여 전투시간도 짧고 슬라임들이 제대로 모이기도 전에 녹는다든지 할 경우 쉬엔이 비취 보다 좋습니다.

2) 11하드를 클리어는 가능한 공대이지만, 스펙이 11하드에 아슬아슬하게 맞는 공대에 + 공대원딜러들이 슬라임 광딜에 딜을 모는 딜욕심이 그다지 없는 경우 비취돌풍이 쉬엔보다 월등한 효율을 냅니다.


<11넴 토크>
토크의 경우 박쥐 광딜 뻥튀기를 무시할 수 없기에 어지간하면 비취 돌풍이 좋습니다만

1) 토크 킬타임이 엄청나게 짧은 무시무시한 RDP의 공대+ 앞 네임드의 미터기로 유추컨데 광딜에 능한 전딜,전투도적, 파흑,비법,정술,징기(단순히 나열한 클래스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한 클래스 유저들이 광딜과 딜량에 매우 욕심많은 유저들일 경우)들이 많다면 쉬엔(박쥐광딜을 아무리 열심히 풍운이 쳐도 2천만이상을 뽑을수 없는 경우)

2) 1번과 반대되는 경우, 최소한 박쥐광딜을 2천만딜 이상 뽑을 수 있다면 무조건 비취 입니다.
 (특히나 어떤 공대에서건 박쥐가 나오자마자 빠른 속도로 박쥐에 2타겟 분신을 붙이고 
  박쥐 탱이 능숙하여 밀리베이스와 토크사이에 적절하게박쥐를 배달해주고 망토딜각을 맞추는 것에 자신이 있는 경
  우)




2. 치타vs가속?
 우선 우리나라같은 아시아권의 경우와 유럽같은 서구권의 템렙이 다릅니다.
 실제로 심크상의 ep값도 그렇고 전투 지속과 관련해 꾸준한 딜의 상승을 위해서는
 가속을 깡 민첩이나 치명타보다 우선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서구권의 경우 578~580이 우리나라로 치면 586~588에 육박하는 졸업템렙이라 
 풀스펙일 경우에도 보석세팅을 깡민첩으로 한다고 하여도 풀버프 치명타 60퍼를 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서구권에서 나름 풍운을 오래하거나  이해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풍운 유저들의 경우 가속 수치가 13000도 넘지 않습니다만 깡민첩 세팅을 하였습니다. 
( 제가 참조하는 서구권의 유저들이 풍운에 대한 이해도가 모자라서나, 가속의 가치를 무시해서 이러한 세팅을 한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판다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외국 공대에서 꾸준히 메인 풍운으로 활동하고, 기록상으로도 좋은 딜을 보여주는 유저들로서, 이들이 가속이 13000도 넘지 않음에도 심크상 ep값을 무시하고 가속320대신 민첩160을 선택하는 이유는 전투시간이 길어졌을 때의 가속으로 인한 꾸준딜의 혜택보다는 오프닝 블러드, 해깃시의 보다 높은 폭딜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골팟이 활성화돼서 졸업템 오버스펙이신 분들이 올하드 썰자팟만 가는 것이 아니라 손님팟등 여러 rdp의 공대를 주마다 다양하게 가지만 위의 유저들은 거의 올하드 썰자팟에서 보다 높은 딜기록과 보다 짧은 킬타임에 초점을 두고 레이드를 하는 이유도 있구요.)

 반면에 우리나라의 경우 템렙이 8이 더 높기에 11하드정도만으로도 한 캐릭을 꾸준히 파밍하면서 키웠다면 582정도의 템렙은 비교적 맞추기가 쉬운편입니다. 
 템렙이 582~585정도가 되었을 시 깡민첩 세팅을 하게되면 민첩자체의 치명타 상승때문에 풀버프 치명타 60퍼가 넘어가게 되고 실제로 이렇게 될 경우 치명타의 ep값이 떨어지게 되어 가속에 투자하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아이템 기준으로 가속 14000~16000사이까지는 자신의 딜 성향이나 자신이 주로 가는 파티 성향에 맞춰 깡민첩 세팅을 할 수도 있고, 가속세팅을 할 수도 있고, 실제로 가속세팅이 보통 킬디피 기준 최종적으로 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깡 민첩투자나 치명타스탯 투자로 오는 전투력과 치명타율 상승에서 오는 이득입니다.
 RDP가 엄청나 전투시간이 짧은 공대일 수록, 전사가 많아 해깃이 많은 공대일 수록 과다한 가속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민첩에 스탯을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

 <치타55퍼vs60퍼?>
  확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전투마다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치타율만큼 실제 일반공격과 스킬의 치타비율이 무조건 차이 납니다. 추가로 치타는 거의 모든 클래스에서 다른 2차 스탯에 비해 효율이 더 좋고 안 좋고의 차이만 있을 뿐, 효율자체는 매우 정직합니다(화법이나 딜전처럼 치명타 판정시 딜에 큰 도움이 되는 부가 패시브가 있지 않다면, 치명타 n프로 상승은 대략 딜n프로 상승을 가져다 줍니다.)
  치타율이 60퍼를 넘을 경우 평타딜이 빗나감과 비껴맞음을 제외하고 모두가 치명타 판정이 나지만 55퍼일 경우 일반데미지판정으로 들어간 평타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스킬 데미지의 치명타 여부 무조건 5프로차이만큼 납니다.
 
 <치타vs가속 관련 정리>
  1) 580~582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파밍중인 풍운의 경우
    : 가속 140000~15000까지 2차 가속보석류 세팅으로 가속 투자 vs 민첩과 치명보석류 세팅으로 풀버프60퍼 치명타
    
     우선 580정도까지 파밍중인 풍운이라면 위의 두 가지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자가 이득입니다.
     전투지속으로 인한 꾸준딜 상승적인 측면에서 전자가 이득입니다만
     오프닝 블러드때 기력이 넘치는 것을 참을 수가 없고, 오프닝 때 조금이라도 미터기에서 앞서 나가는 분을 원하시
     는 분은 후자를 선택하셔도됍니다.

 2) 585이상의 세팅이 마무리되어 가는 풍운의 경우
    :가속16000이 넘어도 계속 2차 가속보석류 세팅으로 가속 투자 vs 풀버프 60퍼 치명타가 넘어도 민첩류 세팅

    티어말기를 넘어서 확팩말기라 2차스탯은 넘치고 넘칠 수 밖에 없습니다. 
   재창시를 쓰는 야딜이라든지, 가속과 특화 효율이 좋은 전투도적, 특화효율이 좋은 흑마, 치명타를 아무리 올려도 치명타캡을 넘지 않고 토크 가시덕에 2차 스탯의 효율이 매우 좋은 분노전사. 위에서 언급한 클래스들은 모두 2차스탯을 아무리 올려도 2차스탯의 효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면에 수도사의 경우 가속 160000, 풀버프치명타60퍼를 넘어갈 경우 가속과 치명타의 이피값이 모두 단순 민첩에 비해서 떨어집니다.(2차스탯 320 vs 민첩 160비교) 특화의 경우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투자대비 상승량이 미미해 특화에 투자할 수도 없구요. 오버적중(일반 무기 평타의 빗나감률을 줄이고 평타가 박히는 비율을 늘려주죠)의 ep값이 가속과 치명타에 비슷해지는 수준이 됩니다.

(실제로 가속과 치타가 매우 높아졌을 경우, 오버적중의 ep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풀버프 치명타가 60퍼가 넘을 경우 일반평타의 치명타율은 빗나감수치와 비껴맞음수치때문에 60퍼를 넘을수 없으나 적중이 7.5퍼센트를 넘을 경우 그 퍼센트만큼 빗나감수치가 줄어들고 그 줄어든 빗나감확률의 일반 공격들은 모두 치명타로 딜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굳이 투자할 2차스탯이 없어서 적중을 7.5퍼 이상으로 올리라는 뜻은 아니며, 특화가 효율이 좋지 않은 풍운에게 10넴 가특신발보다는 2넴 적가 신발이 좋고, 12넴 가특 손목보다는 10넴 적가 손목이 좋은데 이런 식으로 세팅을 하게 될 경우 7넴적가 허리띠나, 3넴가슴, 2넴적치 무기를 사용하게 될경우 오버 적중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고스펙 풍운의 경우 오버적중의 ep값이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니라 적중이 넘친다고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풍운이 공대유틸기유무를 논외로 할 경우 어디가서 딜가지고 후달리는 클래스는 절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단일
딜에서의 야딜이나, 단일딜+광딜을 종합한 파흑,전투도적처럼 확실한 딜킹 클래스라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졸업 스펙에서 2차스탯이 쌓인다고 해서 2차스탯이 계속 좋은 효율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바로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자세팅도 후자세팅도 풍운에게는 정답이 없습니다.
  -언제 어느경우라도 기력이 바닥나서 손이 노는 걸 보기 싫고, 광딜 구간에서 비취 돌풍이 절대 끊기는 일이 없게 하고 싶고, 기력운용에 능숙해서 기력이 넘치는 경우가 자신에게 거의 없다고 생각 되시면 극가속으로 16000~18000에 이르는 가속에 투자하셔도됩니다.
  -오프닝 블러드 해깃시에 보다 높은 숫자의 딜을 박고 싶을 경우, 기력이 모자랄 때 대비하는 필링 스킬들의 사용과 로테이션에 능숙하신 경우(기물or기파, 분노의 주먹, 기력회복주,공짜 범장) 가속 15000~16000이후 민첩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3. 호안주 사용
 호안주의 경우 천둥왕 당시에는 당시의 특화 디자인(특화량만큼 호안주의 공증량증가)+재창시 때문에 재창시가 터졌을 때, 재창시가 끝나기 0.x초전에 중첩을 최대한 많이 쌓은 호안주를 마시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될수 있으면 최대 사용중첩인 10중에 맞춰서)
 그러나 오공의 경우 다시 천둥이전으로 돌아왔습니다. 호안주 공증량은 증가되었지만, 언제 마시든 일정 중첩당 일정 데미지 비율 증가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즉 호안주는 마신다고 해서 절대 데미지 100만을 더 넣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전투력에 비례한 공격력퍼센트를 1.06배~1.6배 증가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알기 쉽게 매우 간단화 하여서 평상시의 평균 기대 데미지를 100, 장신구가 터졌을 떄 기대 데미지를 150이라고 가정할 경우
 1) 장신구때 호안주 10중첩+평상시에 호안주 비사용
   150*1.6 + 100 = 340
 2) 장신구때 호안주 5중첩+평상시에 호안주 5중첩 나눠쓰기
   150*1.3 + 100*1.3 = 325
 3) 장신구때 호안주 비사용+ 평상시에 호안주 10중첩
   150 + 100*1.6 = 310

 당연히 호안주의 경우 1번의 예시처럼 사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며, 대부분의 풍운 유저들이 최대한 저렇게 쓰려고 하지만, 장신구 타이밍에 호안주가 항상 10중이 넘게 키핑이 되어있는 것도 아니며, 재수가 없을 경우 호안주 20중 풀스택에 원기주도 2개를 키핑 했는데도 장신구가 터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호안주를 무조건 10중에 쓰려고 3번과 같이 호안주를 운용하는 것 보다는 꼭 10중이 아니더라도 호안주를 나누어서 2번예시처럼 쓰는 것이 10중이 아니더라도 3번에 비해선 이득입니다.

 즉, 정말로 극딜 타이밍이 예상되는 페이즈가 있는 네임드의 경우 (4넴 교만의 샤에서 자아성찰 대비, 11넴 토크에서 박쥐광 대비, 보결장신구를 쓰고 있는 경우 보결 발동효과 대비) 미리 10중, 20중을 쌓아놓고 쓰시는게 맞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장신구가 터지는 것에 맞추어서 10중이 아닌 호안주를 마신다든지, 블러드가 15~10초가량남았을때 10중이 아닌 호안주를 마셔준다든지 하는 것은 잘못된 호안주 운용이 아닙니다.

4. 기의 물결
  기의 물결의 경우 단일딜 기대값이 매우 좋은 스킬이며, 추가로 자원 소모가 없습니다. 반면에 글로벌 쿨다운이 있으며, 버블이나 호안주 획득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의 물결의 경우 최대한 쿨마다 돌려주는 것이 맞으나, 그 1글쿨을 소모했을때 기력이 넘치게 된다든지, 해오름이나 분노주먹의 적절한 사용시기가 밀리게 된다든지 할 경우 조금 아꼈다가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의 주먹처럼 기력이 모자랄때 써주는 것이 좋으며, 쿨이 있는 공짜 스킬이기에 최대한 호안주때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력이 모자랄 시, 기력회복주나 분노의 주먹을 쓰기 전에 기의 물결을 먼저 쓰고 기력회복주나 분노의 주먹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1. 단일딜에서의 쉬엔vs비취
 무조건 쉬엔. 비취를 썼을 시에 후려와 해오름, 분주를 쓰기 위한 버블 획득 불가능, 2셋으로 강력해진 딜의 강제연계:후려차기 획득 불가능, 그로 인해 호안주 중첩 획득 불가능.
 심지어 광딜이 섞인 일부 네임드도 공대 상황따라 비취가 아니라 쉬엔(9넴 말코록, 11넴 토크)

2. 치타vs가속
  템렙 580이하의 파밍중인 풍운의 경우 ->가속 15000까지는 치타나 민첩투자보다 가속을 올리는 것이 꾸준한 딜을 하기에도, 졸업스펙이 되어 졸업성능의 풍운딜을 하기 전에 풍운 딜싸이클에 익숙해지기 좋다.
 (유형1: 다른 스탯을 다 제쳐두고 가속15000정도까지 빨간색보석: 민/가or숙/가, 노랑색보석:가속, 파란색보석: 적/가)
  그러나 유저의 성향따라 가속 12000정도만 찍고 풀버프 치명타 60퍼를 먼저 찍는 것도 틀린 선택이 아니며 가속투자 풍운에 비해 딜이 좋을수도 있다.
 (유형:2 빨간색보석:민160, 노랑색보석:민/치or민/가, 파란색보석:적/민 보석세팅후 재연마로 치타와 가속 적절히 분배)

  585이상의 풍운의 경우 -> 특화템이 많지 않은 이상 어떻게 세팅을해도 가속 150000+풀버프치명타60퍼가 가능.
  이 경우에 역시 1)극가속으로 16000~18000세팅을하든2)풀버프 치명타가 62,63퍼가 넘는다고 해도 깡민첩 세팅을 하든, 아니면 3)평타 딜량을 높이기 위해 적중에 조금 더 투자한 오버적중 세팅을 하든 풀스펙 2차스탯ep값이 그렇게 좋지 않은 풍운에겐 자신의 딜 스타일과 취향, 자신이 주로 가는 공대의 RDP에 맞추면 됨

3. 호안주 운용
 일반적으로 최대한 극딜 타이밍에 10중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극딜 타이밍이 예상되는 경우 10중, 20중을 모아두는 플레이는 당연히 센스 있는 플레이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전투에서 rppm장신구들이 터져줄때나, 블러드가 15~10초정도 남았을 때 호안주가 10중이 아니라도 마셔주는 것은 딜 상승에 도움이 된다.

4. 기의 물결
 글쿨과 쿨타임만이 존재하는, 자원소모가 없는 매우 좋은 공짜 단일 딜링기이다. 
 그러나 기력이 넘치지 않는 상황에서, 기력회복주와 분노의 주먹을 쓰기 전에, 최대한 호안주을 마셨을 때 쿨마다 돌리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