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주간 되어봐야 알겠지만 아마 폭군 주간에도 위 특성에서 약간만 바꿔서 찍고 갈 것 같습니다

1. 기존 10.1 과 달라진 부분 ?
- 기존에는 달 파편 찍지 않았지만, 경화/폭군 무관하고 달 파편의 기댓값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천공의 번민 1포 빼시고, 달파편 한개 주는게 딜 상승량이 커 보입니다.

2. 별재봉사 vs 별의동료 ?
- 둘다 장단점이 있는 특성입니다. 쐐기에서는 보편적으로 별의동료가 좋은 특성이나, 상황이나 목적에따라 별재봉사 찍어도 좋습니다. 저같은경우 울다만/담쟁이/넬타리온 둥지 와 같은 던전에서는 별재봉사를 찍고 가는데, 울다만 2넴이나 담쟁이 막넴, 넬타리온 막넴 등에서 2타겟 딜 할때 별똥별 베이스로 딜을 하면서 공짜 별쇄를 쏘는게 쏠쏠하기 때문입니다. (별재봉사 찍고 자원 킵해서 별쇄 날리는 것도 아주 좋은 플레이임)

3. 엘룬의 분노 vs 초승달
- 심크 돌려본 바, 딜 기댓값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승달을 찍을 경우에 1타겟 딜에서 엘룬의 분노보다 더 강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쐐기에서 암사+조드 와 같은 조합으로 자주 다니는데, 사제에게 마력주입 받았을때 엘룬의 분노로 딜을 하면 조금 더 딜 집중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이번에 무한한 여명 던전에서 나오는 '부서진 미래의 거울' 장신구 + 화신 (+블러드) 타이밍에는 엘룬의 분노 딜 기댓값이 초승달 보다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엘룬의 분노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초승달을 잘 굴려서 딜 하는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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