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오리지널이 끝나고

불타는군단이 침략했던그때.....

그때의 하늘은 참 맑았습니다...

어떻게 기억하고있는가?!

그날이 군대 입대날이였죠

사람들은 마지막 날이라고

행복과 희망 긴장감에 있을때

저는 조용히 머리를 밀고 떠오르는 불안감에

잠을 못자고 뒤척였습니다

 

그리고..........순간 생각하게 되죠

입대시간과 오픈시간.......

찰나의 시간의 짬이 있다!!!!!!!!!!

저는 이날.........아침일찍 일어나서 오픈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당일날은 오류에 서버점검 연장에.......

시간은 다가오고 똥꼬는 저려오고

군대 ! 불군! 군대 !!불군!!아... 군단도 생각해보면 군대지만

여하튼 패치까지받고!!

서버가 열린 시점에서!!!!!!!!!!!!!!!!!!!!!!!!!!!!!!!!!!!!

동영상도 못보고 진주로 훈련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