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서울 코엑스에서 와우 이벤트가 해서 가보았다.
처음으로 가는 이벤트 설레엿고 윈저를 구하는 퀘스트엿는데 난...실패하고 친구가 성공하는것을 지켜만 보앗다...
이벤트 당첨상품이 와우 시디엿는데 부러웟엇다 ㅋㅋ 이때 돌아다니면서 처음으로 와우의 역사를 자세하게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이 물건은 WWI에 가서 친구들과 10번의 투기장 도전끝에 얻은 피규어다 이걸 볼때마다. 예전 내가 와우만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요즘엔 많이 할시간도없고 그때만큼의 열정도 없는것 같다. 와우엔 내 10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