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무법 도적하고 있는 "Moxatx"입니다.
현재 템렙은 셋팅에 따라 926~929정도이며, 유물력은 59입니다.

우선 7.25 넘어오면서 소위 "잠행붐"이 불고 있네요ㅎ휴ㅠ
7.2 밤요까지 어느정도 무법이 좋았기 때문에 최근까지 있었던 무법 너프 및 밸런스 조정을 어느정도 수긍은 합니다....

최근까지도 다른 분들 영상, 글들 보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무법 유저들이 너무 적고 저 하나라도 더 정보를 제공하면 또 다른 유저분들도 글을 쓰면서 
공유하는 내용이 늘어나면 좋지않나해서, 또 신규 무법유저분들 영입을 위한 글을 써봅니다.
두서 없고 가독성이 크게 좋지 않더라도 용기내어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처럼 심크, 로그 등을 자세히 분석하면서 게임을 하지않고 이 글을 쓰지 않지만
무법도적이 어떤 클래스인지, 또 어떻게 하는 건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무법 도적을 할 때 가장 고민될 문제부터 말해볼까 합니다.
바로 짧고 굵게(주사위) 딜을 할지, 아니면 얇고 길게(난도질) 딜을 할지 입니다.
7.2까지 무법도적하면 주사위가 킹왕짱이었다면 7.25는 무법도적에게 "주사위" or "난도질" 두 가지 선택지를 준 것 같습니다.(주사위 잠수함 너프와 난도질 버프, 티어셋의 변화 등)
이전까진 난도질하면 위에 말한 얇고 길게, 그리고 안정적인 딜을 보여주지만 낮은 평균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이번 살게에서는 전혀 개념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모든 넴드에서 전설은 어깨+그린스킨, 주사위+죽표를 고정으로 하고 있고, 최근 몇몇 넴드에서 난도질, 어깨+라벤 or 쉬바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밤요 때부터 살게에서까지도 쭈욱 주사위만 하다가 난도질을 사용하게 된 것은 "Nupsi"라는 유럽쪽 유저와 국내에서 익히 알려진 "Miyah"님을 통해 느낀 바가 있어서 입니다.
우선 "Nupsi"라는 유저는 월드랭킹에서도 최상위권이고 대부분 넴드에서 난도질을 씁니다. 신화 로그를 보면 1넴 제외 어깨+라벤으로 고정입니다. 
"Miyah"님을 보면 난도질을 사용할 경우 단일 혹은 2타겟 딜에선 어깨+라벤, 이외에 쫄이 많이 나오는 넴드에선 "쉬바라"를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두 무법 상위권 유저를 통해서 난도질도 쓸만하구나라고 생각을 했었고, 본인이 직접 신화 트라이를 해보니 죽표주사위로는 이전까지에 비해 다중 타겟딜이 훨씬 안좋아졌고, 높은 불확실성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딜량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래 안정적으로 꾸준딜을 할 수 있는 난도질을 시도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난도질을 사용했을 땐 꾸~~~준한 일정량의 딜량을 보여주고, 쿨기 배분에 따라선 주사위+죽표 보다 쫄딜에서 훨씬 많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아직 3신화 킬이지만...)
단일 타겟(고로스, 경계의 여신, 몰락한 화신)에선 어깨+그린+주사위+죽표 조합이 많이 좋은 것 같고, 2타겟딜(달의 자매)은 어깨+그린+주사위+죽표 조합이 조금 좋은 수준 같습니다. 다중 타겟(하르자탄, 사즈스인, 황폐한 숙주)에선 난도질이 더 편하고, 딜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악마 심문관은 신화 기준 공대 택틱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한번에 나오는 택틱이라면 난도질, 아니면 주사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킬제덴 같은 경우는 단일, 다중이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영웅 기준 주사위가 아직 좋아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주사위냐 난도질이냐를 선택할 땐 다중타겟=난도질, 단일타겟=주사위(어깨+그린 or 트락시)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이제 주사위냐 난도질이냐를 선택했다면 이에 대한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주사위는 7.2에서 7.25로 오면서 1, 2, 3, 6 주사위가 1, 2, 5 주사위로 변경되면서 폭딜의 확률과 이로 인한 딜 상승률 기대값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주사위를 계속 굴리지 않고, 한 번 굴린 주사위를 웬만하면 다시 굴리지 않게 강제시켜 버렸죠. (변경사항 및 주사위 버프 각각의 특징은 다른 분들의 인증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로 인해 무법의 유물특성인 납주사위의 활용도가 중요해졌고, 진방위를 뽑을 확률이 낮아지면서 초반에 망해도 후반에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 대신 이전에 비해 트라이 중 어느정도 꾸준한 딜량을 보여줍니다.(사실 7.2까지 제 나름 꾸준한 딜량을 뽑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결국 무법 도적은 2버프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약간의 운으로 딜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비해 손이 훨씬 덜 가고 단순해진 메커니즘으로 난이도가 쉬워졌습니다. 그 대신 밤요티어에서 살게티어로 넘어가면서 기력회복에 대한 갈증이 솟구쳐오릅니다...
대표적으로 이전까지는 아주 운이 없어야 기력회복(꽁사브르, 꽁권, 특화발동 등)이 원할하지 않았을 땐 아드+유물 도중에 1~2회 마격을 못 우겨넣었지만, 지금은 매우 운이 좋아야 오프닝에서 아드+유물 중 모든 마격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실상 중간 소멸+미간 혹은 소멸+매복으로 이어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만 오프닝 시 어깨 버프동안 최대한의 딜을 넣기는 불가능해보입니다.... 
어쨋든 우리는 단일 타겟에서는 주사위를 사용해야하기에! 제가 하는 주사위 운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특성은 그린스킨 사용 기준 빠른사격, 곡예 or 갈고리, 심책, 구사 or 교묘함, 기민함, 죽음의 표적을 선택해 주시면됩니다. 기력이 너무 후달린다 하시는 분들은 강체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습니다만 저한텐 심책이 심크상, 느낌상? 더 좋습니다. 전 장신구는 운수고정+킬제덴장신구(고로스, 화신) or 밤꽃을 사용합니다.
1) 우선 저는 오프닝 전 메인 탱커에게 속거를 걸고, DBM카운트 12초 정도에 죽표를 미리 씁니다. 12초 미만일 경우에도 무조건 카운트 뜨자마자 씁니다. 이 이유는 전투 중 최대한 죽표를 빨리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시작 1~2초전 죽표를 쓰는 것보다 5~10초정도의 이득을 가져옵니다. 
2) DBM 카운트 2초에서 주사위, 1초에서 지속되는 힘의 물약을 먹습니다.
3) 은신상태에서 매복을 쓰고, 첫 주사위가 2버프 이상 or 진방위일 경우 그대로 아드+유물 돌리면서 기존의 사이클을 돌립니다. 만약 첫 주사위가 진방위가 아닌 1주사위일 경우에는 매복->사브르->아드->주사위->유물->꽁권->미간이나 돌파->....으로 진행합니다.
4) 이제 오프닝은 끝났습니다. 첫 주사위가 진방위 or 2버프였다면 이 버프가 끝날 때 첫 아드로 인한 납주사위는 남아있고, 그대로 주사위를 굴려 2버프로 딜을 지속합니다. 만약 첫 주사위가 진방위 이외의 1버프여서 첫 아드로 인한 납주사위를 이미 사용했고, 이때 2버프 중 진방위가 없다면 아드 쿨이 오기전 2버프는 없어질테고, 납주사위가 없는채로 주사위를 굴리는 1차 고비가 옵니다. 이 때는 당연히 주사위 버프가 끊기지 않게 연계 5~6에서 굴려야하고 2버프나 진방위가 아닐 땐 다음 아드를 사용할 때 까지 약 5~15초정도가 남기 때문에 주사위를 다시 굴리거나 마격을 몇 차례 더 쓰고 아드를 돌려 납주사위 효과로 다시 굴려야합니다. 이 이후론 이 과정의 연속입니다. 첫 주사위가 진방위가 아닌 1버프일 경우 이후 납주사위 효과 부재로 인해 2버프 유지는 불가능하고, 중간 진방위가 떠줄 시 아드쿨을 빨리 돌려 2버프 유지가 가능합니다. 근데 만약 집중공격+해적기 조합일 경우 아드가 더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납주사위 버프로 인한 2버프 이상의 주사위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1)부터 4)까지가 한 전투동안 무법 도적이 하는 일 모두입니다. 물론 단순히 단일 딜일 경우나 복잡한 택틱이 아닌 경우에 해당하는 사이클입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바로 다시 굴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생각할거리가 적어지고 느린 기력회복으로 쉬엄쉬엄 키보드를 눌리게됩니다..;; 
전설이 그린스킨이라면 오프닝 및 소멸 사용 후 치명타 100% 버프동안 미간적중을 써주시면되고, 아니면 돌파를 써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린스킨을 쓰면서 어깨버프가 없을 때는 꼭 나팔총이 있을 때만 미간적중을 쓰려합니다. 미간이 치명타가 안터져도 나팔총이 크리가 터진다면 어마어마하게 쌔기 때문입니다. (노버프기준 나팔총 치명타 적중 시 360만정도, 권총 사격 치명타 적중 시 100만초반정도 나옵니다.)

만약 2타겟 동시에 쳐야하거나 쫄이 많이 나오지만 난 난도질을 하지않고 주사위를 하겠다! 하는 분들은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이 죽표의 활용입니다. 진방위 확률이 떨어진 만큼 죽표는 빨리 이전만큼 빠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활용도에 따라서 마격을 몇 번은 더 넣을 수 있습니다. 쫄이 나오기 전엔 항상 죽표를 아끼시고, 쫄이 나온다면 바로 사용하기 보단 쫄 피가 빠지는 것을 보고, 가장 빨리 빠지는 쫄에게 죽표 돌파->죽표리셋->피가 가장 빨리 빠지는 또 다른 쫄 죽표 돌파->반복 입니다. 운이 나빠 내가 죽표를 넣은 쫄이 제일 늦게 죽는다면... 광딜은 그냥 망했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트라이를 하면서 패턴에 적응이 되고, 내가 피지컬이 매우 좋다하면 광딜에서도 주사위+죽표 조합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 난도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난도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또 크게 어렵지 않아서 내용이 좀 짧습니다....)
확실히 7.25는 난도질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진 것 같고, 난도질의 버프뿐아니라 주사위의 너프, 또 간접적인 티어 셋효과의 변경 등으로 이전에 비해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난도질을 시도한지 아직 얼마되지 않았고 서두에 언급했던 두 분을 참고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우선 난도질은 죽표나 주사위가 없기 때문에 순전히 일정 간격으로 돌아오는 쿨기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훨씬 간단합니다. 난도질을 탔을 땐, 15렙 특성에서 유령의 일격 or 검술사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Miyah"님에 따르면 광딜에선 넴드 유령의 일격 유지, 단일에선 검술사가 좋다고 합니다. 전 아직까지 유령의 일격이 계속 끊기더라는...ㅎㅎ 어쨌든 이외의 특성은 넴드에 따라 곡예 or 갈고리, 교묘함 or 구사를 선택하시고, 심책, 기민함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장신구는 운수고정+밤꽃 or 반월도 or 박멸을 이용하면 됩니다. 딜사이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탱에게 속거, DBM 카운트 1초에 물약
2) 시작과 동시에 유물->매복->아드->난도->(Odys님과 칸여우주연상님의 설명에 따라 수정)매복->난도->공검사브르->아드난도->사브르->미간->사브르->돌파->사브르->돌파->소멸->매복->돌파->사브르->미간-> 사돌사돌 사사사돌 ....중간 중간 기력이 모지라서 사브르를 못 쓰거나 20티어 2셋효과 유지를 위한 꽁권 사용
3) 이제 주사위 때와 마찬가지로 오프닝 때 납주사위를 사용했기 때문에 첫 난도가 끝날 때 아드쿨은 아직도 20몇초가 남아있을 겁니다. 이때 난도가 끊길 때 쯤 연계점수 3이상으로 난도를 돌려주시면 아드가 돌아오고 다시 아드를 통해 납주사위로 인한 난도질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 때 유물무기는 약 30~35초정도 남게 되기때문에 아드를 다음 유물까지 기다리는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쿨이 15초 미만이라면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난도질이기 때문에 유물무기만 켜더라도 기력이 원활하게 회복되기 때문에 쿨이 맞지 않는다면 따로 쓰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만약 운수를 사용하지 않게된다면 첫 난도가 끝날 때 아드가 약 1분 유물무기가 약 50초가량 남기 때문에 묶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령의 일격을 찍게된다면 메인 타겟을 고정하고 웬만하면 타겟 변경없이 광을 치는 것이 좋겠고, 디법이 끊기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벤을 쓰게된다면, 곡예의 일격을 찍고 거의 대부분의 타겟이 내 정면에 있게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며 이 때 모든 타겟이 내 폭칼범위에도 들어와야합니다. 전 이게 어려워서 쉬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Nupsi"는 라벤을 고정으로...
쉬바라를 사용하게 된다면 쫄이 어느정도 뭉쳤다(3~4타겟이상) 폭칼을 켜고 딜을 하고 중간에 폭칼을 다시 리셋하면서 딜을 지속하면 됩니다. 
전 라벤이 사용하기 어렵고, 쿨기를 몰았을 때 순간 딜을 높이기 위해 쉬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영상을 보니 신화 숙주에서는 라벤이 좋아보입니다) 또한 유령의 일격을 찍고 최대한 타겟 변경을 적게하며 딜을 하고 있습니다.

-------------------------------------------------------------------------------------
모든 클래스가 마찬가지이겠지만, 현재 무법은 크게 주사위 or 난도질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고, 상황에 따른 특성 및 전설 선택으로 유동적 대처가 가능해진 부분은 7.25 이전에 비해 무법도적의 재미를 올려주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고로스에서는 어깨+그린스킨+죽표를 사용하고, 운수+킬제덴장신구를 씁니다.
하르자탄 신화에서는 어깨+쉬바라+운수+반월도를 사용했고, 영웅 쫄이 30초간격으로 나오는 것을 통해 유물무기와 반월도를 묶어서 1분30초마다 1, 4, 7쫄 때 사용했습니다. 미묘하게 장신구의 쿨이 안맞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였고, 기존에 어깨+그린스킨+죽표에 비해 좋은 딜량을 뽑아냈습니다.
아직까지 무법도적에게 운수라는 존재는 어깨와같은 1코어라 생각합니다. 전 895운수, 940배신의유령, 910밤꽃, 910반월도, 920박멸 등이 있지만 운수는 고정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밤요 파밍을 지속적으로 못하고 있지만 910이상만 쓸 수 있다면 너프가 없다고 가정할 시 계속 고정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쐐기+레이드에서 사용하는 템셋팅은 크게 아래 사진과 같으며, 레이드 시에는 트라이 때마다 먼가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세부적으로 수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쐐기에서는 주사위 고정으로 사용 중이며, 전설 쉬바라-그린스킨, 장신구 밤꽃-배신의 유령-암영의 반월도 스왑중입니다.)
2차스텟 셋팅은 주사위나 난도나 큰 차이없이 크리 20중후반~30초반, 가속 15~20, 유연 13~19, 특화 나머지 정도로 왔다갔다합니다. 심크를 열심히 돌리지 않는 관계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지만 거기서거기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재 무법도적은 핫한 잠행에 비해 딜량이 떨이지고, 이전과 같이 여전히 기동성이 떨어지고, 이전에 비해 쫄깃한 맛은 없지만! 제가 생각했을 땐 도적 3특 중 가장 모션이 시원하고, 타격감이 좋은(쓰고보니 딜하는데 전혀 이득 없음..) 클래스고 모든 클래스를 기준으로 했을 땐 중간이상은 하지않나 싶습니다.

글이 두서없게 작성되었으나 첫 부분에 적었듯 무법유저의 수가 너무 적어, 비록 기존 인증글들과 겹치는 내용이 많지만 제가 실제로 무법도적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공유하고, 다른 분들도 저처럼 무법 도적을 하면서 느낀 부분을 공유해지면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 또 본인의 생각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다른 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