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처럼 막 신화 뛰고 영웅 선수 뛰는 그런 쩔딜러가 아닌지라 비루한 로그 주제에 이런 것 까지 해도 되나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레이드용 특성까지 정리해봅니다.





특성 설명에 앞서서 현재 냉법은 열기 동공특성을 찍어서 최대한 얼핏을 유지하는 동공냉법이 주류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5렙 특성

 

서리 광선을 찍으면 10초 동안 대상에게 이동속도를 50% 감속시키고 매 초마다 냉기피해를 주고, 피해를 입을 때 마다 피해량이 20% 증가하는 광선을 쏘는 서리 광선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쿨 1분) 뭐 매초라고는 되어있지만 냉법 틱뎀 주는 스킬이 다 그렇듯이 가속을 올리면 저 간격이 줄어들어서 결국 10틱보다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광선 쏘는 중에 이동하면 광선이 끊깁니다. 광선이 끊겨도 광선 시작하고 10초 안 지났으면 다시 쏠 수는 있긴 한데 움직인 만큼 피해를 못 줬으니 그만큼 손해입니다.

(만약 광선 쏘기 시작한 지 4초 되는 시점에서 끊겨서 6초 되는 시점에서 다시 광선을 쏜다면 두 번째 광선은 10초 되는 시점까지 즉 4초밖에 못 쏘고 그 시점에서 쿨이 돕니다.)

 

고독한 겨울을 찍으면 물딩이를 소환할 수 없는 대신 얼음 화살/얼음창/진눈깨비/얼어붙은 구슬의 피해량이 25%만큼 증가합니다.

 

사무치는 냉기를 찍으면 대상을 빙결시키려 할 때마다 사무치는 냉기 중첩을 얻어, 8초 동안 냉기 공격력이 0.5%씩 증가합니다.(최대 12중첩)

 

평범한 동공냉법이라면 안정적인 고겨 고정입니다. 대격변때 캐릭터 생성부터 드군까지 함께 해 왔던 물딩이를 떼놓자니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만 일일이 물딩이 컨트롤 안 해줘도 되고 무엇보다 딜량이 오르니까 이젠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습니다.

군단 초기에는 동공빌드의 분파인 서리광선 빌드를 쓰는 분들도 많았지만 그 때에도 단일딜은 고겨 찍은 동공빌드에게 밀렸었고, 움직이면 끊긴다는 게 치명적이라서 버려진 빌드입니다.(지금 안토러스의 웬만한 넴드들은 끊임없는 무빙을 요구합니다.) 사냉은 한 넴드만 꾸준히 때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타겟을 바꿔야 하거나 잠시 강제적으로 딜을 중단시키는 페이즈가 있다면 효율이 확 떨어집니다



30렙 특성

 

일렁임특성을 찍으면 점멸이 일렁임이라는 스킬로 바뀌는데, 성능은 최대 2회 충전할 수 있고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글쿨)에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다른 주문 시전 중에도 쓸 수 있는 대신 기절 및 이동불가 효과를 해제시키지 않는 점멸과 같습니다.

 

얼음발특성을 찍으면 쿨 20초에 최대 3회 충전인 얼음발스킬을 쓸 수 있는데, 이걸 쓰면 시전 시간 10초 미만의 다음 마법사 주문은 이동 중에도 시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스킬은 다른 주문 시전 중에도 쓸 수 있고 글쿨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빙하의 단절특성을 찍으면 얼음 보호막이 활성화 된 동안 방어도가 100% 증가하고, 얼음 방패가 사라질 때 얼음 보호막이 부여됩니다.

 

동공냉법의 점멸 2얼창에는 일렁임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렁임 고정입니다. 점멸 2얼창은 두빙진눈 얼창 점멸 얼창 순으로 써야 하는데, 글쿨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일렁임 특성 없이는 얼창과 얼창 사이에 글쿨이 2번이나 돌아서 혹한의 추위 지속시간 동안 얼창을 2번 꽂을 수가 없습니다. 점멸을 2번 쓰게 해주는데다 딜사이클 중단 없이 쓸 수 있다는 점도 매우매우 편리합니다.

다른 특성들은 일렁임에 밀려서 쓸 일이 별로 없지만, 얼음발 만큼은 점멸 2얼창을 쓰기 힘들고 무빙이 별로 없는 곳에서 채용됩니다. 예를 들면 안토러스 영웅 난이도의 바리마트라스는 다들 뭉쳐 있다가 바닥 깔리면 옆으로 살짝 이동하고, 괴저 포옹 걸리면 천천히 걸어 나갔다가 만료되면 점멸로 본진 복귀하고 나머지 시간엔 딜만 하는 게 택틱의 전부라서 바닥 피하는 시간마저 아끼기 위해 얼음발을 찍기도 합니다.



45렙 특성

 

환영 복제특성을 찍으면 40초 동안 자신의 전투를 돕는 분신 셋을 부르는 쿨 2분짜리 환영 복제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이 분신들은 시전자 대신 적들의 어그로를 끕니다.

 

마력의 룬특성을 찍으면 바닥에 룬을 그리는 쿨 40초짜리 마력의 룬스킬을 쓸 수 있는데, 이 룬은 10초 동안 유지되고 룬 위에서는 주문 공격력이 40% 증가합니다.(최대 2개까지 충전 가능)

 

주문술사의 흐름특성을 찍으면 공격력이 4%만큼 증가한 상태와 20%만큼 증가한 상태를 10초 주기로 오르내리면서 반복합니다.

 

전투 내내 유지할 수 있고 효율도 제일 좋은 주문술사의 흐름특성을 주로 찍습니다. 서리광선 빌드를 탄다면 마력의 룬을 찍을 수도 있지만 무빙 잦은 요즘 레이드와 말뚝딜을 요구하는 마룬은 잘 안 맞습니다. 마룬은 화법이나 비법이 쓰는 걸로... 



60렙 특성

 

서리 회오리특성을 찍으면 적/아군 대상의 반경 8m 범위의 적들에게 냉기 피해(대상이 적이라면 그 대상에게는 피해가 2)와 더불어 2초 동안 얼리는 쿨 25초 짜리 스킬인 서리 회오리를 쓸 수 있습니다.

 

갈라지는 얼음특성을 찍으면 얼음창과 고드름의 피해량이 5% 증가하고 주위의 다른 대상 하나에게도 80%만큼 피해를 줍니다.

 

얼어붙은 손길특성을 찍으면 서리의 손가락이 충전 확률이 40% 증가합니다. 12%+40%=52% 확률로 서손이 충전되는 거였으면 참 좋았겠지만 12%라는 확률이 40% 증가하는 거라서 12%*1.4=16.8% 확률로 서손이 충전됩니다.

 

기본적으로 갈라지는 얼음을 찍습니다. 냉법이 2타겟 대상으로 강한 이유고 웬만하면 항상 선택하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갈얼 자체의 대상을 본인이 지정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상 근처에 피해를 주면 안 되는 대상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본인의 위치를 잘 조정해서 갈얼의 대상을 컨트롤 할 자신이 없다면 얌전히 봉인하는 편이 좋습니다.(ex 영웅 난이도 아그라마르)

쫄이 전혀 안 나오는 네임드(ex 신화 난이도 이외의 바리마트라스) 상대로 갈얼이 좋은지 얼손이 좋은지는 개개인의 선호가 갈리는 편입니다만 대체로 딜 포텐셜은 갈얼이 높지만 편차가 큰 편이고 얼손은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 갈얼을 안 찍는 구간에서는 얼손을 선택합니다.

서리 회오리는 레이드에서 다른 두 특성 놔두고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75렙 특성

 

혹한의 바람을 찍으면 냉법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스킬들이 추가로 이동속도를 15% 감소시킵니다. (ex 얼화 50% -> 65%, 진눈깨비 70% -> 85% 등등)

 

서리 고리를 찍으면 약간의 시전 시간 뒤에 대상 지역에 10초 동안 원형 지역을 생성하고, 그 지역을 드나드는 최대 10명의 적을 행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서리 고리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45)

 

얼음 수호물특성을 찍으면 얼음 회오리를 최대 2번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75레벨 특성이 죄다 딜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특성들이 아니어서 뭘 찍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혹한의 바람을 찍으면 레이드/쐐기에서 넴드 옆에 나오는 쫄들에게 걸리는 이감효과가 커져서 다른 딜러들이나 나의 광역기에서 벗어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쐐기 등지에서 탱커들이 쫄들을 드리블하기 편합니다. ‘서리 고리는 레이드에서는 쓸 일이 잘 없습니다. 쐐기 던전에서 좋습니다. 냉법은 이감기는 정말 많은데 스턴기가 별로 없어서 그 대체재로 쓰입니다. 대표적으로 용맹의 전당 펜리르 앞 쫄들이나 별궁 호랑이들 점프할 때 깔아놓으면 알아서 굳어버립니다. 저는 레이드에서는 혹한의 바람, 쐐기에서는 서리 고리 특성을 들고 갑니다. ‘얼음 수호물... 얼회를 2번이나 써야할 일이 있을까요?



90렙 특성

 

서리 폭탄스킬을 찍으면 최대 1개의 대상에게 폭탄을 부착하는 서리 폭탄스킬을 쓸 수 있는데, 폭탄이 부착된 적이 산산조각 효과가 걸린 얼음창(= 서손얼창 or 두빙진눈 다음의 깡얼창)을 맞으면 냉기 파동이 방출되어 대상과 반경 10m의 다른 적들에게 냉기 피해를 줍니다.

 

불안정한 마법특성을 찍으면 얼음 화살 적중 시 20% 확률로 폭발하면서 대상과 8m 안의 다른 적들에게 얼음화살 피해량의 50%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북극의 돌풍특성을 찍으면 눈보라의 공격력이 30% 증가하고, 효과 범위가 20%만큼 증가합니다.

 

보통 하나의 넴드를 줘패는게 목적인 레이드에서는 불안정한 마법을 주로 찍습니다. 2타겟 이상의 넴드가 나오거나 쫄이 많이 나오는 넴드 혹은 쐐기 던전에서는 눈보라를 강하게 해주는 북극의 돌풍을 찍습니다. 서리 폭탄은 냉법에게 부족한 광딜을 보충하라고 내놓은 특성이긴 한데 산산조각 효과를 받은 얼창이 아니면 효과가 없는데다가 서리폭탄 대상자가 죽으면 타겟 바꿔서 또 폭탄 걸어야하는 그 과정이 글쿨 낭비로 이어져서 그냥 돌풍 찍은 눈보라 쓰고 갈얼받은 얼창 날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렙 특성

 

열기 동공특성을 찍으면 얼음 핏줄의 지속시간이 10초만큼 증가하고, '얼어붙은 대상에게' 얼음창을 적중시키면 얼핏의 지속시간이 1초 연장됩니다. (1.9. 15:22 수정완료. 법게 류시타님 감사합니다.)

 

혹한의 쐐기특성을 찍으면 얼음창으로 고드름이 발사되지 않는 대신, 고드름이 5개가 있다면 고드름을 하나로 뭉쳐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쐐기를 발사할 수 있는 혹한의 쐐기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쐐기의 피해량은 칠흑화살보다 조금 더 강한 피해량 + 고드름 5개에 저장된 피해량입니다.) (쐐기에 맞은 적은 4초 동안 얼어붙습니다.)

 

혜성 폭풍특성을 찍으면 대상에게 얼음 혜성 7개를 연이어 떨어뜨리는 혜성 폭풍스킬을 쓸 수 있는데, 이 혜성들은 각 충돌지점 6m 내의 모든 적에게 냉기 피해를 줍니다.(30)

 

동공냉법이라면 당연히 열기 동공 특성을 찍습니다. 너프 먹기 전엔 얼핏 10초 증가 없이 얼어붙은 대상에게 얼음창을 적중시키면 얼핏 지속시간이 2초 늘어나는 특성이어서 전설 장갑 여군주 바쉬의 손아귀를 끼고 서손얼창에 전진2얼창 점멸2얼창 등등을 최대한 쓰면 얼핏이 끝났더니 얼핏 쿨이 돌아왔더라하는 상황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너프 먹은 후엔 그 정도의 위상은 아니지만 어쨌든 레이드에서는 1순위 특성입니다. 이 특성 찍고 블핏을 같이 올리면 얼핏은 보통 블러드와 같이 끝나거나 약간 늦게 끝납니다.

혹한의 쐐기는 얼화나 칠흑화살처럼 혹쐐 -> 두빙진눈 -> 깡얼창 콤보를 이용해서 극대화를 뽑아낼 수 있어서 그 한방의 뽕맛만큼은 죽여줍니다. 고드름을 뭉친 거라서 그런지 고드름 취급받아서 갈얼 적용받고 2타겟에 날릴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그래도 동공냉법보다 딜량이 딸려서 채용률이 밀립니다. 그나마 세팅이라도 비슷하면 가끔 시도는 해보겠는데 치/가 맞추고 나면 특화를 최대한 낮추고 유연성에 몰빵하는 동공냉법과는 다르게 혹쐐는 특화가 높아야하는지라 혹쐐용 아이템들을 따로 모아야해서 귀찮습니다.

혜성 폭풍 특성은 쐐기 던전에서 주로 씁니다. 혹은 안토러스 이오나 같은 곳은 넓은 곳을 왔다갔다하는데다 다같이 달려들어서 광치면 쫄들이 금방 죽어버려 얼핏 연장시키기도 힘들어서 극단적인 광역딜을 위해 챙겨갈 때도 있습니다








부록. 동공냉법을 시작하려는 그대에게.

 

 

2차스탯

 치명/극대 33~34   가속 20~25 25~30 (1.9. 15:22 수정완료. 법게 캐살님 감사합니다.)    

 특화 최대한 낮게   유연성 최대한 높게

(마부/보석/음식 다 합쳐서 이 수치에 맞춰주면 됨)

(‘독한 촉매 주입기있으면 치/극은 2 정도 낮춰도 무방)

(스킬 설명들 다 보셨으면 왜 이렇게 맞추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특화 붙은 템들은 사실상 스탯이 안 붙은 걸로 취급해야 해서 냉법은 파밍하기가 참 힘듭니다. 저도 목걸이는 그냥 특화 붙었어도 템렙 높은 거 끼고 있습니다.)

 


템세팅

 

현재 냉법의 메이저 세팅은 살게 2/안토 4

안토 티어 6부위 중에서 특화가 붙은 부위는 머리와 등

그래서 머리와 등 이외의 4부위에 안토러스 티어 21을 끼고 머리와 등에 살게 티어 20을 끼면 특화를 최대한 낮게 챙길 수 있다

물론 본인의 살게 티어에 티벼가 얼마만큼 벼려졌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마부/보석/음식/물약/영약

 

등 마부는 지능 +200 ‘지능의 구속’, 목 마부는 숨은 사티로스의 징표’, 손가락 마부는 2차스탯에 맞춰서 모자란 거 200짜리 ‘~의 구속으로 채우고 나머지는 죄다 유연성 +200 ‘유연성의 구속’.


보석 홈이 있다면 2차스탯에 맞춰서 모자란 거 200짜리로 채우고 나머지는 죄다 유연성 +200.

(가속 : 쾌속의 광철석, /: 아주 날카로운 케미린, 유연성 : 유연한 조회장석)

(엑소처럼 레이드에서 거의 항상 끼는 템에 지능 보석 지능의 호랑이 눈끼우면 좋다 그냥 2차보석 200짜리로 다 채우는 게 좋다. 1.9.15:24 수정 완료. 법게 라게군님 감사합니다.)


음식은 2차스탯에 맞춰서 모자란 거 +375짜리.

(가속 : 아즈샤리 샐러드, 치명타 : 배고픈 마법학자, 유연성 : 씨앗 반죽을 입힌 생선 요리)


물약은 지속되는 힘의 물약이 항상 무난.


영약은 제발 마법사라면 지능 영약 속삭인 서약의 영약좀 먹읍시다

 

 

 

(내가 쓰는) 딜사이클

 

(레이드 메이저 특성인 고겨-일렁임-주문술사-갈얼-혹한-불마-동공 기준)

(초블 택틱, 전설은 마그엑소, 티어세트는 살게2/안토4 기준)

 

카운트 2~1초전 물약 빨고 얼화 시전

시전 끝나면 얼핏 그 외 쿨기들 올림 (이 때 블러드 올라감)

얼구 던지고 서손 소모해주고 칠흑화살 두빙진눈 전진2얼창

(칠흑으로 시작하지 않고 얼구 이후에 칠흑을 쓰는 이유는 살게2셋의 극대화 뎀증효과를 받기 위함)

이후에는 서손 생기면 서손얼창/두빙뜨면 얼화 진눈두빙 얼창

(블핏 상태 동안에 두빙 떴을 때는 얼화 진눈두빙 전진2얼창)

 

칠흑화살 쿨이 돌아오면 얼구 쿨 기다렸다가 얼구 -> 서손 소비 -> 칠흑화살 두빙진눈 얼창

 

칠흑화살과 얼구 쿨이 한 번 더 돌아오면 이때가 전투 시작한 지 2분 쯤 됐을 무렵인데, 얼핏 성물이 1~2개 있다면 대체로 이때쯤 얼핏 쿨이 돌아옴. 특별히 쿨기를 몰아서 재빨리 넘겨야 하는 페이즈가 없다면 카운트 2~1초 시점부터 한 번 더 반복하고, 있다면 그 때에 한 번 더 반복.

 

막페블 택틱이라면 초블택틱에서 전진2얼창 대신 점멸2얼창 쓰고, 얼핏 돌아오면 눈치 좀 보다가 지금 써도 블러드 올리는 페이즈까지 쿨이 돌아올 것 같다면 얼핏 쓰고 아니라면 킵해뒀다가 블러드 올라갈 때 얼핏 올리고 전진2얼창 뿅뿅.






 

맺음말

 

머리아픈 글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상급 대마법사님들의 지적 부탁드립니다. 냉법 화이팅